권혁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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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은 한화 이글스 소속의 야구선수이다.


개요

통산 성적

2002년부터 2016년까지의 KBO 정규 시즌 성적을 기록하였다.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승리 패배 세이브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2002 삼성 13.50 2 0 1 0 0 4 11 2 1
2003 삼성 5.26 23 3 2 0 2 39 1/3 40 5 26
2004 삼성 4.78 37 3 3 0 3 81 80 12 78
2006 삼성 4.50 12 0 0 0 2 8 8 1 6
2007 삼성 2.79 60 7 1 0 19 77 1/3 47 2 100
2008 삼성 1.32 43 6 0 0 15 47 2/3 36 2 37
2009 삼성 2.90 63 5 7 6 21 80 2/3 64 10 76
2010 삼성 2.09 60 7 1 4 10 73 1/3 54 6 73
2011 삼성 2.79 58 1 3 0 19 48 1/3 38 2 27
2012 삼성 3.10 64 2 3 1 18 49 1/3 48 2 38
2013 삼성 3.96 52 0 1 0 3 36 1/3 35 5 41
2014 삼성 2.86 38 3 2 0 1 34 2/3 27 4 38
2015 한화 4.98 78 9 13 17 6 112 124 15 88
2016 한화 3.87 66 6 2 3 13 95 1/3 93 5 77
통산 3.57 656 52 39 31 132 787 1/3 705 73 706

삼성 라이온즈 시절

과거 삼성 라이온즈의 막강했던 불펜진을 일컬었던 별칭 안정권KO의 'K'가 권혁이다.

2004년 시즌 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2005년 시즌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로 이적

2014년 겨울 FA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다. 권혁은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고 싶다"는 이적 소감을 밝혔다. [1]

한화로의 이적 후 급격히 늘어난 투구 이닝에 혹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2016년 10월, 권혁은 2013년에 이어 다시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정규시즌 종료 후 김성근 감독이 권혁에게 무통 주사를 맞고 출전하라고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2]

권혁은 한화 이글스 불펜의 핵심 선수들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한 것에 대해, 권혁은 "'권혁은 끝났다'는 세상의 평가를 뒤집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했다.[3]

출처

  1. 충청일보, -프로야구- 한화 FA 3인방 입단 "도약 가능하다", 2014. 12. 11.(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5870)
  2. 엠스플뉴스, [탐사보도] 김성근, 주사 투혼 거부한 권혁에 '자비 수술' 지시, 기사입력 2016. 11. 1.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b_idx=99968623.000)
  3. 동아일보, [베이스볼 피플] ‘불꽃’ 권혁 “한번 더 수술하면 은퇴 각오” , 2017. 1. 4.(http://sports.donga.com/3/all/20170103/821677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