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소방 훈련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9:56

'금요일의 소방 훈련(Fire drill Fridays)'은 2019년 10월 11일부터 시작된 기후변화 관련 집회로, 매주 금요일 워싱턴 DC의 미국 의회 앞에서 열린다.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현재의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두고 "우리 집이 불타고 있다”고 빗댄 것에서 따왔다. 우리 집에 불이 났을 때처럼 빨리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다.[1]

매주 집회 전날인 목요일 저녁 7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좌담 'Teach-In'을 생중계한다. 1월 10일에는 마지막 집회를 갖는다.[1]

다뤄온 주제들

  • 10월 18일: 그린 뉴딜
  • 10월 25일: 해양
  • 11월 8일: 여성 / 전쟁과 군대
  • 11월 15일: 환경과 정의
  • 11월 22일: 물
  • 11월 29일: 음식과 농업
  • 12월 6일: 이주와 인권
  • 12월 13일: 직업과 공동체, 전환
  • 12월 20일: 건강

(예정)

외부 링크

참여한 유명인사들

배우 테드 댄슨(10월 25일), 배우 로제나 아퀘트(11월 1일 집회), 배우 다이안 레인, 매니 자신토, 파이퍼 페라보, 모델 엠버 발레타(11월 22일), 아역배우 이안 아미타지, 배우 폴 쉬어(11월 29일), 배우 테일러 쉴링, 카이라 세드윅, 마우라 티어니(12월 6일), 배우 샐리 필드(12월 13일) 등이 참석했다.

출처

  1. 1.0 1.1 전홍기혜 (2019년 12월 21일). “[현장] 금요일마다 체포되는 82세 배우..."트럼프는 정신적 상처 받은 사람". 프레시안. 2019년 12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