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옥은 이화여대 기독여성평화상 초대 수상자이다.[1]
음반 발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은 '길원옥의 평화'음반 제작을 발표하였다. 이 첫 앨범에는 '한 많은 대동강', '아리랑' 등 길원옥이 평소 즐겨 부르거나 실향민의 아픔을 담은 노래 20여곡이 수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2]
이 음반은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인 8월 14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8월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기림일 문화제에서 길원옥의 생애 첫 번째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2]
출처
- ↑ 강푸름 (2017년 5월 11일).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이화여대 기독여성평화상 수상”. 《여성신문》.
- ↑ 2.0 2.1 “길원옥 할머니, 가수 꿈 이뤘다… ‘길원옥의 평화’ 음반 발표”. 2017년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