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트 홉스테데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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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트 홉스테데(Gerard Hendrik (Geert) Hofstede) 혹은 흔히 영어식으로 홉스테드네덜란드의 사회 심리학자이다. [1]

문화 분류 체계

홉스테드는 6가지 문화 분류 체계를 제안하였다.

  1. 권력정도
  2. 불확실성 회피
  3. 여성성과 남성성
  4. 개인주의와 집합주의
  5. 장기지향성
  6. 관용과 규제

권력정도

권력정도는 권력의 작용 정도를 나타낸다. 수치가 높게 나올수록 수직적이고, 권위적 사회이다.

불확실성 회피

불확실성 회피가 높은 문화권은 보수적이며, 현상 유지에 만족한다. 도전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한다.

여성성과 남성성

여성성이 높은 문화권은 남을 돌보는 것을 중시하며, 관계, 삶의 질 등 질적 요소를 중시한다.

남성성이 높은 문화권은 수입, 일 등 수치적 요소를 중시한다.

개인주의와 집합주의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문화권일수록 개인의 성향을 중시하며, 개인적으로 일하는 것에 우호적이다.

집합주의가 강한 문화권일수록 개인들은 모여서 일하게 되며, 개인보다는 집단이 중시된다.

장기지향성

장기지향성은 단기적이지 않은 장기적 성과를 추구하는 성향을 말한다.

관용과 규제

관용이 높은 사회는 규제가 높은 사회보다 개인의 행동을 덜 규제한다.

출처

  1. 웨이드 E 픽런.한 권의 심리학.이한디지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