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가수)

최근 편집: 2023년 7월 11일 (화) 10:12
김범수
출생1979년 1월 26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학력서울양동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강서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전문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졸업)
직업가수
종교개신교 (장로회) [1]
웹사이트김범수 홈페이지
정보 수정

김범수는 대한민국 남자가수이다.

논란

치한놀이 발언

2010년 3월, "꿈꾸는 라디오" 1부 방송에서 "밤늦게 괜찮은 처자가 골목 어귀에 가면 내가 일부러 속도를 조금 더 빨리한다. 탁탁탁 가면 그 여성분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러면 재밌다. 내가 더 점점 빨리 가면 그 여성분 어깨가 들썩들썩. 이게 긴장하고 있다는 거다. 그러다 내가 점점 빠른 걸음으로 가다 뛰기 시작한다. 그러면 이분이 소리를 지르면서 갑자기 막 도망간다. 그게 너무 재밌더라." 라고 하였다. 초대손님으로 나온 아나운서가 사과를 요구하자 김범수는 "죄송하다. 어렸을 때 철없는 시절" 이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MBC FM4U "꿈꾸는 라디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0년 4월 7일 열린 젠체회의에서 "꿈꾸라" 에 경고 조치를 의결하였다. 경고는 방송사 재허가시 방송평가에서 감점으로 작용하는 중징계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진행자 김범수가 방송에 부적절한 내용을 여과없이 방송하여 제재 조치를 내렸다" 라고 밝혔다.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