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일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3:31

김요일문단 내 성폭력 폭로 사태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시인이다. 문단 내 성폭력 사태와 별개로 진행된 강제추행 고소를 통해 2017년 2월 17일에 법원으로부터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1]

폭로

"ㄱㅇㅇ_성폭력피해여성연대" 계정이 생성되어 폭로가 이어졌다. 2019년 3월까지도 ㄱㅇㅇ_성폭력피해여성연대 - 트위터 계정이 남아있다.

사과

2016년 11월 30일에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가해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다.[2]

이력

1990년 세계의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붉은 기호등'(1994)과 '애초의 당신'(2011) 등의 시집을 냈고 출판사 문학세계사, 아동출판사 아이들판의 임원으로도 일했다.[1]

출처

  1. 1.0 1.1 강푸름 기자 (2017년 2월 17일). “‘#문단_내_성폭력’ 김요일 시인, 강제추행 유죄판결”. 《여성신문》. 2019년 3월 22일에 확인함. 
  2. 박수진 (2016년 11월 30일). “김요일 시인이 '성폭력 폭로'를 인정했다(전문)”. 《허프포스트코리아》. 2019년 3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