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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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5일 출생. 김윤태BJ이다.

아버지는 전직 경찰이라고 한다.[1]

김윤태는 갓건배로 추정되는 여성이 사는 집 주소를 공개하고 차를 타고 직접 그곳에 찾아가는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주소를 3개 받았는데 일단 부천으로 이동한 뒤 성동구로 출발하겠다", "혹시 모르니까 도망가려면 가라. 실제로 나를 만나면 죽을 수도 있다. 그 주소에 갓건배가 살지 않아도 여성이라면 목 졸라 죽이겠다"는 등의 발언을 하였다.[2]

김윤태는 2017년 2월 자신의 생방송에 지적 장애인 이 모씨를 초대해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여 해당 장애인의 장애를 비하하는 욕설을 내뱉어 계정이 정지된 적이 있다.[3]

이후 새 유튜브 채널을 생성하고 ‘유튜브 계정해지, 정지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 “첫 번째 경고를 받은 이유는 장애인 비하 발언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내게 50만원을 지원한 초등학생에게 욕을 했기 때문”
  • “마지막 세 번째 경고는 내게 악성 댓글을 보내는 초등학생의 학교에 전화해 정의를 구현을 했는데, 결국 정지를 당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지난 5월 말, 김윤태에게 벌금 200만 원의 약식기소를 내렸다.[4]

출처

  1. “김윤태 떡볶이집 쉬는날 '몰래' 맨손으로 기름 닦는 아빠 (사진)”. 《미디어썰》. 2017년 4월 11일. 
  2. 오기쁨 작가; 정윤식 기자 (2017년 8월 10일). “[뉴스pick] 인기 남성 유튜버들, '남혐 발언' 여성 유튜버 살해 위협 논란”. 《SBS 뉴스》. 
  3. 남소라 온라인기자 (2017년 8월 10일). “타BJ 살해 협박한 BJ 김윤태, 과거 게스트로 초대한 장애인 비하발언”. 《스포츠경향》. 
  4. “장애인 비하한 유튜버 김윤태 '벌금 200만원'. 《매일경제》. 2017년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