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전직 경찰이라고 한다.[1]
김윤태는 갓건배로 추정되는 여성이 사는 집 주소를 공개하고 차를 타고 직접 그곳에 찾아가는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주소를 3개 받았는데 일단 부천으로 이동한 뒤 성동구로 출발하겠다", "혹시 모르니까 도망가려면 가라. 실제로 나를 만나면 죽을 수도 있다. 그 주소에 갓건배가 살지 않아도 여성이라면 목 졸라 죽이겠다"는 등의 발언을 하였다.[2]
김윤태는 2017년 2월 자신의 생방송에 지적 장애인 이 모씨를 초대해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여 해당 장애인의 장애를 비하하는 욕설을 내뱉어 계정이 정지된 적이 있다.[3]
이후 새 유튜브 채널을 생성하고 ‘유튜브 계정해지, 정지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 “첫 번째 경고를 받은 이유는 장애인 비하 발언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내게 50만원을 지원한 초등학생에게 욕을 했기 때문”
- “마지막 세 번째 경고는 내게 악성 댓글을 보내는 초등학생의 학교에 전화해 정의를 구현을 했는데, 결국 정지를 당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지난 5월 말, 김윤태에게 벌금 200만 원의 약식기소를 내렸다.[4]
출처
- ↑ “김윤태 떡볶이집 쉬는날 '몰래' 맨손으로 기름 닦는 아빠 (사진)”. 《미디어썰》. 2017년 4월 11일.
- ↑ 오기쁨 작가; 정윤식 기자 (2017년 8월 10일). “[뉴스pick] 인기 남성 유튜버들, '남혐 발언' 여성 유튜버 살해 위협 논란”. 《SBS 뉴스》.
- ↑ 남소라 온라인기자 (2017년 8월 10일). “타BJ 살해 협박한 BJ 김윤태, 과거 게스트로 초대한 장애인 비하발언”. 《스포츠경향》.
- ↑ “장애인 비하한 유튜버 김윤태 '벌금 200만원'”. 《매일경제》. 2017년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