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2:00

김학규대한민국게임 개발자 겸 기업인(IMC게임즈 대표)이며, 2018년 3월에 일어난 IMC게임즈 여성노동자에 대한 페미니즘 사상 검증과 노동권 침해 사건의 장본인이다.

안티페미니스트

김학규는 한국의 페미니즘이 변질되어 있으며, 현대의 페미니스트들은 "사회적 분열과 증오를 야기시키는 반사회적인 혐오 논리"를 갖고 "자유에 따른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여긴다.[1] 한편 그러한 페미니즘을 따르는 일반 대중들은 페미니즘에 관해 깊게 생각한 끝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무지나 무관심 때문에 막연히 좋은 방향의 "변질되기 전 의미의 페미니즘"을 따르고 있을 뿐 이를 "메갈"과 구분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1] 나아가 김학규는 그러한 사람과는 동료로서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1]

사원에 대한 페미니즘 사상 검증 면접 사건

김학규는 자유민주주의에서 개인의 양심의 자유가 존재하지만,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은 '반사회적'이어서 그러한 자유에 속하지 않는다(문제의 근원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에 대해 사상 검증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1]

게임 개발

초등학교 3,4학년쯤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를 사달라고 엄마에게 졸랐으나, 게임을 만들 수도 있는 컴퓨터를 사주어 이후 울티마를 하면서 롤플레잉 게임을 접하고, 게임을 만들어야겠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2]

경력

대표 게임

링크

출처

  1. 1.0 1.1 1.2 1.3 김학규 (2018년 3월 26일). “TOS 원화가 트위터 메갈 논란 관련 입장 공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2018년 3월 27일에 확인함. 
  2. 넷컴박 (2015년 1월 19일). “라그나로크의 아버지 김학규 대표가 말하는 ‘내 인생의 컴퓨터’”. 《디스이즈게임》. 
  3. 2018년 3월 29일 현재 트위터 계정은 사라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