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약물카르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21:38

남성 약물 카르텔은 한국의 남성들이 여성을 약물 강간하기 위해 약물을 유통하고, 경찰 관계자들과 적극 내통한 여성 대상 약물 범죄이다.

공급자

상당수 한국 온라인 사이트들에서 여성흥분제, 최음제라는 이름으로 데이트 강간 약물을 판매한다. 경찰은 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으며, 적극 수사하지 않는다. 다음을 참고할 것 물뽕

소비자

여성이 약물을 섭취하기 쉬운 클럽 등지에서 알코올과 약물을 섞어 여성에게 먹인다. 클럽 관계자들은 이를 방조하고 조장한다.남성들이 여성에게 어떤 것을 먹이는 지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클럽 관계자가 VIP룸 등에 예쁜 여성을 공급해주면 남성들이 물뽕을 먹인다. 시사 프로그램 MBC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강남에 위치한 클럽 등지에서는 GHB 등 마약을 이용해 남성이 손님들을 실신하게 한 뒤 성폭행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1]

강간범

여성이 약물에 취하면, 강간하고 튄다. 물뽕의 효과로 인해 여성은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시사 프로그램 MBC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클럽 측은 이곳에서 아무 흔적도 남지 않게 지우는 '소각팀'을 운영했다.[1] 이들은 마약류를 주입한 주사기, 마약 자체를 오피스텔 내부에서 가스레인지로 소각했다.[1] 휴지나 피 묻은 의류 등은 강남구를 벗어난 곳에 버렸다.[1] 이들은 혈흔을 지우는 방법을 배웠으며 실제로 지우기도 했다.[1]

경찰

경찰에게 이를 신고하면, 물뽕은 이미 소변으로 배출된 지 오래라 검출되지 않고, 여성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추측만 하고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사를 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경찰이 성범죄를 적극 수사하지 않고 방조하고 있는 것이다.

SNS 운동

2019년 1월 말 ~ 2월 초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남성약물카르텔을 함께 검색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띄워달라는 운동이 있었다. 그 여파에 힘입어 남성약물카르텔은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잠깐 올라가기도 했다.

출처

  1. 1.0 1.1 1.2 1.3 1.4 이상빈 기자 (2019년 4월 23일). '스트레이트' 아레나·버닝썬, 주사기·핏자국 없애는 소각팀 운영했다”. 《엠스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