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최근 편집: 2023년 5월 14일 (일) 19:12
남양유업 주식회사
산업 분야 유제품 제조업
창립 1964년 3월 13일 (상장일: 1978/06/24)
창립자 홍두영
시장 정보 한국: 003920
국가 대한민국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40 (논현동, 1964빌딩)
CEO 홍원식 (회장), 이광범 (대표이사 상무)
사업 내용 액상시유·낙농제품 제조업
제품 분유, 우유, 커피, 두유, 치즈, 발효유, 인터넷쇼핑몰운영
자본금 4,433,310,000원 (2018.12)
매출액 1,079,745,260,118원 (2018)
영업이익 8,587,406,900원 (2018)
순이익 2,015,323,767원 (2018)
자산총액 1,052,659,643,579원 (2018.12)
주요 주주 홍원식·특수관계인: 53.85%

신영자산운용주식회사: 7.16% 국민연금공단: 6.11% First Eagle Overseas Fund: 5.55%

자회사 금양흥업주식회사

남양유업대한민국 유제품, 음료 가공제조 회사이다. 갑질·여성혐오로 2019년 영업이익이 95.1% 감소하여 4억 1735만원이었고, 2012년에는 637억 3000만원과는 633억이 감소하였다. [1] 반성 기미를 보이지 않고, 끊임없는 매일유업 비방, 한국야쿠르트 표절, 불가리스 상표권 분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예전부터 있던 여성혐오성 갑질 괴롭힘 폭로들이 2012년부터 나왔는데, 아직도 나오고 있다.

논란

  • 갑질

13년 5월 "밀어내기 갑질" 논란이 제기되었다. 남양유업은 최소 7년간 상품 강매, 판촉사원 임금 전가로 불법행위를 통하여 대리점주에게 2000억 피해를 입혔다. 남양은 6000억 이익을 보았다. 공정위는 이에 123억 과징금을 부과하여 논란이 되었다. 14년 1월 법원에서 남양유업 밀어내기가 유죄판결이 났다. 이로 남양유업 불매운동이 일어난다. [2] [3] [4]

  • 수수료 편취

17년 8월 17일 수도권 대리점 前 사장 장씨가 전산자료 판매 수수료 내역장 간에 큰 차이가 발견됐다. 대금 산정이 잘못됐다. 남양유업이 특정 대형 시장과 공급 계약을 맺으면, 인근 대리점에서 대신 납품하여 본사로 위탁 수수료를 받는데 내역을 정리한 장부가 판매수수료 내역장이다. 마감장은 대리점이 지급 받아야 하는 수수료·대금이 기록돼 있다. 2012년 8월 마감장에서 1억 6614억 위탁 판매하여 1310만원 수수료를 받게 돼 있다. 대리점은 물량 대금에서 수수료를 빼고 1억 334만원을 본사에 입금하였다. 실제 내역서에서 대리점이 지급 받아야 하는 수수료가 1688만원으로 378만원 더 많았다. 이에 "우유 구입 대금에서 받아야 하는 수수료를 빼고 본사에 입금하는데, 잘못된 마감장대로면 대리점은 수수료도 떼이고, 대금도 더 많이 지급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에 장씨는 "당시 남양유업은 내역장을 주지 않아 어려웠고, 내역장·마감장 수치가 다르다는 점은 2016년에 알게 됐다." 라고 밝혔다. 대리점주 경력 사람들도 "내역장을 제대로 받아보기 어려웠다" 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대형시장에 납품하면서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은 줄어 대리점을 포기하였다." "위탁판매하면서 이상하게 빚만 늘었다." 라고 밝혔다. 이에 "마감장은 참고자료일 뿐 대금·실제 입금 금액은 다르다. 마감장대로 금액을 받은 후, 대히점에 설명을 하고 다음달에 정산한다." 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장씨는 "위탁 판매 수수료 반환에 남양유업 설명을 못들었다" 라고 반박하였다. [5] 이에 "남양 제품 안먹은지 오래됐다" "남양은 전적이 있다." "장보다가 남양 찍혀 있으면 안산다" "갑질기업 남양이 버젓이 장사하여 이해가 안된다" "남양도 갑질이 끝이 없네?" "정부는 방치하나요?" "갑질 남양유업 절대 안 변한다. 불매운동이 답이다" "남양이 망하여야 사업가 정신이 바로 서지. 소비자를 우롱하고, 가난한 乙 갑질하는 세상 바로잡자" "답 없다" "무슨 짓거리를 하여도 그 순간뿐이고, 소비하는 인간들이 많아 절대 개선이 안된다. 정신 차리자" "아무리 불매 갑질 하여도 장사 잘되더라" "불매" 라는 비판 여론이 이어졌다.

  • 상표권 분쟁

불가리아에서는 국영 우유회사에서 수출한 종균으로만 만든 요구르트에게만 불가리아라는 이름을 쓰도록 하고 있다. 남양은 불가리아에서 온 장수비법이라며 불가리스라는 요구르트를 만들었고, 종균은 독일에서 들여왔다. 이후 매일유업이 2005년 LB불가리쿰과 20년 종균 계약을 맺고 불가리아 요구르트를 발매하자, 남양은 불가리스의 유사 상표라고 소송을 걸었다. 불가리아 대사는 매일유업을 두둔하였지만, 남양은 매일유업 출시설명회에 불가리아 대사가 참여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냈다. 김앤장을 고용한 남양이 승소하였다. 매일유업은 제품의 이름을 장수마을로 바꿨다가 불가리아 어로 홈메이드라는 뜻인 도마슈노로 제품명을 바꿨다.[6]

  • 표절

21년 4월 KBS는 제보를 통하여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용기 뚜껑을 표절하여 특허를 침해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뚜껑 속 알약이 음료와 분리됐다가, 뚜껑을 열면 한번에 마실 수 있다. 구조 플라스틱 뚜껑은 중소기업이 특허권을 가지고 있고, 8년동안 단독 한국야쿠르트사에 납품하였다. 이에 남양유업에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액체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확연히 보실 수가 있어요. 완벽하게 차단을 하고 있거든요. 이 기실이 저희 특허입니다" 라는 입장이다. 남양유업이 표절을 하면 유사성 표절로 막대한 피가 예상된다. "수십억을 투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매출 40% 가까이를 제품인데 특허를 침해받는다고 하면 저희는 사업 진행에 차질이 있다" 라고 밝혔다. 이에 "신제품 음료수 뚜껑 대신 생산하는 업체가 특허 침해 소지가 없다고 밝혀 제품을 출시하였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박현호 대한변리사회 섭외이사는 "침해 여부도 각각 행위를 별개로 판단합니다. 제품을 생산자로부터 선의로 구매하였더라도 사용을 하거나, 판매를 하게 되면 별개기 때문에 침해가 성립됩니다." 라고 밝혔다. [7] "없어졌으면 좋겠다. 절대 남양은 안 사먹는다" "양아치" "갑질 기업 어디 안가네. 하청업체 기술까지 표절?" "제발 남양 불매" "미운 짓만 고랄 하는 기업이 아직도 안망할까. 대한민국 국민들 반성 하세요. 당장 싸다고 악질기업 키워요? 당신들 자존심이 그정도밖에 안되나요?" 라고 비판하였다.

  • 허위사실 유포

최씨는 12년 8월 8일 "산양분유 방사성 물질 검출 논란제품 남양분유 제품 아니다" 라는 문자내용을 받았다. 이에 남양유업 홍보실 김홍태 과장은 8월 9일 "방사능물질 검출에 대한 문의전화가 너무 많이 쏟아져 어쩔 수 없이 문자를 보냈다.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소비자 300만명 중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가능성이 높은 분을 선발하여 발송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는 회원이 아닌 사람에게도 무차별 발송되었다. 문자를 받은 김씨는 "휴대전화는 남편 명의이고, 아이들은 20대이다" 라고 밝혔다. 이에 관련업계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사회적으로 식품에 대한 논란이 있을 때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허위사실을 제보하여 대대적인 광고를 통하는 광고 전략을 펼쳤다. 마친 남양에서 산양분유를 출시한다는 보도가 나와서 씁쓸하다." 이에 "산양분유 시장에 진출은 허위사실" 이라고 밝혔지만, 기자 주장에 따르면, "12년 9월 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대형마트 물품구매담당자에게 확인하였다. 남양유업이 세슘 검출 논란이 확산되자 괜한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출시시기를 미루었다" 라고 밝혔디. [8]

  • 댓글 부대

18년 11월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물질·갑질 논란으로 남양유업 여론 왜곡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된 기사들에는 댓글이 올라온 가운데 과도하게 편파적으로 남양유업을 옹호하는 내용 글이 다수였다. 동일한 계정으로 남양유업 기업ㅇ르 옹호하는 댓글을 게제·언론사·매일유업을 비방하는 댓글이 다수였다. 남양유업 기사에 호의적인 댓글을 올린 계정이 댓글 게재 개수는 1000건이 넘어, 전문적으로 댓글 업무를 담당하는 업체를 고용하였다는 논란도 제기된다. 이에 20년 6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남양유업 본사에 서울 종로경찰서 수사관이 前 홍원식 회장 집무실을 압수수색 하여 컴퓨터·휴대전화를 확보하였다. 남양유업에 대한 수사 착수 1년만에 최고 경영자 강제수사가 이루어졌다. 관계자는 "오셨다고 알고 있는데요. 수사 중인 사안이다 보니까 저희가 확인할 수 없는 점 이해하시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홍보대행사를 동원하여 맘카페·기사에 매일유업을 비방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9년 7월, 부산에 있는 홍보대행사를 압수수색하여 계정 50개를 확보하고 금전거래 내역도 확인하였다. 경영진 직접적인 지시·묵인 여부가 사건 쟁점이 된다. 경찰은 홍씨에게서 확보안 압수물이 분석이 끝나는대로 홍씨를 직접 소환하기로 하였다. [9] [10]

  • 미군 납품 자랑

보도 자료를 통하여 두유업계 최초 미8군 납품 이라고 하였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8군 납품을 계기로 베지밀 위상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리게 됐다." 라고 자랑하였다. 이에 일각에서 "美 군 납품하면 최고 품질을 보증하듯이 광고·홍보되어 국민 정서상 맞지 않다. 시대 착오적" 이라는 비판도 이어진다. 美군 납품=최고 제품 인정 에서다. 2005년 남양유업은 "美군 살균유 법령 인증을 국대 최초로 받았다. 품질로 이루어낸 국내유일 쾌거- 전세계 美군 납품자격 획득. 美군이 지금까지 국내 우유품질에 대한 신뢰 문제 때문에 우유를 미국에서 공수하여 먹었다. " 이라면서 사대주의 논란 까지 일었다. 여러 사기업은 미군에 납품은 안한다. 품질에 자신 있어도 낮은 단가를 요구하여 포기한다. 시대정신에 맞는 광고·홍보 전략이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11]

  • 과장 광고

남양유업은 20년 4월 10일 <A치즈>를 출시하였는데, 세계 최초 라고 홍보하였다. 그러나 임실치즈, 프랑스 래핑카우 다수 회사가 삼각 모양 치즈를 시판하고 있다. 관계자는 "삼각 모양 치즈는 다수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논란을 만들어 자회사 신제품을 홍보하는 일이 잦았고, 이번에도 노이즈 마케팅" 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마트 입점 당시 세계 최초 삼각치즈 문구에 항의가 있었다. 가장 작은 모양 포장 조각치즈다. 상세 설명이 필요하였다. 해당 제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세계 최초 설비를 도입하면서 출시 됐기 때문에, 세계 최초 삼각 모양 치즈라고 볼 수 있다" 라고 해명하면서 억지 끼워맞추기 논란을 피하여가기를 힘들었다. [12]

  • 방역수칙 위반

대국민사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아내 이운경 고문이 감영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하였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운경 고문이 21년 6월 19일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5인 이상 모이는 저녁식사 자리를 주최한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가정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며, 증거를 제출하였다. 관계자는 "고발인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겠다" 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를 통하여 "아트부산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잘 마무리한 뒤에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본인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하였고, 해외 귀국한 분들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방역 수칙을 챙기지 못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입장표명하였다. 이에 "가정부가 얼마나 신고를... 얼마나 힘들게 하였으면" "인성이 얼마나 안 좋으면 가정부가 고발하냐. 대단한 집안" "남양 불매" "호구들아 제발 남양유업 사먹지 마라"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 "남양유업은 제대로 된 게 없냐. 우유도 맛 없고"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13]

  • 전범기업

남양유업은 <밀크카라멜 우유>를 GS25에 납품하면서 전범기업 일본 모리나가 제과 제품을 납품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모리나가제과는 2012년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국외강제동원희행사 지위위원회에서 전범기업으로 확정한 기업이다. 이에 남양유업, GS까지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 모든 기업 만행을 옹호하고, "어쩔 수 없다" 며 거대기업에 서사이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 [14]

  • 산지법 위반

논란이 되면서 불매운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남양유업이 이번에 산지를 무단으로 훼손하고 10년간 건축물을 세워 불법 점용하였다. 산지관리법 위반에 해당된다. 산지법은 산지 보전·이용을 통하여 입업 발전·산림 다양한 공익기능을 증진하면서 국민경제 건전한 발전·국토환경보전 목적으로 목적으로 만든 법이다. 세종시 남양유업 공장에서 산지 불법전용이 적발됐다. 일부 산지였지만 관할 당국에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건축물을 세웠다. 부동산 전문가는 "필지 경계선상에 건물이 간섭돼 있어 명백한 산지관리법을 위반한 사항이다." 라고 밝혔다. 세종시청 관계자는 "10년은 넘었다. 모두 행정상 허가를 받지 않은 곳이고, 원상복구 대상이다. 모두 철거·돌려놓아야 한다.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고발조치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에 "당사 세종공장 부지 내 설치 재활용수집소가 일부 임야로 넘어간 부분이 확인됐다. 이전을 진행하면서 원상복구를 진행하겠다"며 해명하였다. [15]

상품 변질

  • 커피

13년 7월 1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시 논현동 병원 편의점에서 남양유업 커피를 사마신 30대 남자 2명이 구토를 하고 어지러움을 겪었다. "마신 커피에서 화학물질 냄새가 났고, 비누맛이 났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커피가 플라스틱 용기로 운반 도중 충격에 의하여 미세한 공기구멍으로 유입돼 화학 반응이 일어나 음료가 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불매 하여야 하는데 사먹었으니 쌤통" "내일부터 사먹지 마" "화학반응이면 우유에 칼슘이 많으니 산소랑 반응하여 산화칼슘을 만들고, 물과 반응하여 수산화칼슘을 만들어서 수산화칼슘을 드셨네" "남양 정말 싫다" "남양유업 불매 벌써 잊었냐" 라며 남양과 소비자를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16]

  • 핀홀

19년 1월 14일 대구에 거주하는 소비자는 남양유업 <아이꼬야>를 구입하였다. 10개월 둘째 아이에게 음료를 주었는데, 포장지 안을 들여다보자, 안쪽에 곰팡이 물질이 잔뜩 묻어 있었습니다. 곰팡이 덩어리가 단면 33%를 차지하였다. 그러면서 "문제 음료는 인터넷에서 받은 제품으로 주문 일자는 18년 10월 18일이었다. 6개중 2개만 문제가 있었고, 4개는 깨끗하였다." 라고 홍보하였다. <아이꼬야> 해당 제품은 18년 8월 출시하여 유기농 인중 음료수로 광고하였다. 이에 "유통 과정에서 종이가 손상돼 곰팡이가 생긴핀홀 현상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내용은 분석이 끝나야 알고, 검사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마땅한 조치를 하겠다." 라고 해명하였다. [17] 이에, "남양 구매 잘못하셨네. 믿고 거르는 남양인데" "남양은 상종할 게 못된다" "불매하더라도 가격 할인하면 점유율 금방 올라가는데. 정말 불매 안하는 못된 사람들이 문제다" "계속 이러기도 힘들다" 라는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18]

  • 녹가루 분유

19년 5월 7일 맘카페에 "19년 2월 대형시장에서 산 분유 뚜껑 안에 녹가루가 퍼져있었다. 남양에서 공정상 문제가 없다. 보관 잘못이니, 소비자 과실이다 라는 입장을 전하여왔다. 생후 40일 아기가 분유를 섭취하여 병원 진료도 받았다." 라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이물 차단으로 인하여 이물질은 원천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녹가루 이물질도 절대 들어갈 수 없다. 분유 내부·상단·바닥까지 빈틈없이 검수하는 과정이 있다." 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면서 9일 국민 청와대 청원 게시글도 게재하며, "우리 잘못은 아니지만, 병원비는 지급하겠다는 식으로 주장하여 열이 받았다. 뉴스 제보를 하겠다고 하니 공갈협박·사기죄·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하더라" 라고 폭로하였다. 이에 남양은 블랙 컨슈머 라며 "입구가 녹이 슬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에게 식약처를 통한 검사·병원 진단 제의를 드렸고, 결과 책임을 약속드렸지만, 진단확인서·식약처 검사 신고도 하지 않고 5억 지급을 협박하였다. 행정기관을 통하여 생산공정에 대하여 검증받은 결과 남양분유 전 제품이 문제도 없는 안전한 분유로 녹슨 제품은 원천적으로 생산될 수 없다." 라고 주장하며 상반된 입장을 고수하였다. 하지만 지자체·식약처는 제품 품질 보증을 검증하지 않았다. 지자체는 "8·14일 두차례 현정 조사 당시, 공장 가동 중단 상태라 일부 분유통 상태를 살펴 보았을 뿐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식약처는 "보도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공장에 방문하였지, 위생·품질 점검을 하지 않았다" 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법조계는 "허위사실을 알린 공지문이 소비자 기만 행위로 거짓 광고 에 해당된다" 고 비판하였다. 이에 남양은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재고분량 팔아치우려고 노력한다" "식약처, 기관이 미온적이다. 본인들도 사람인지라 확인서 잘 안써준다. 기업에서 과하게 광고하여 문제가 생겼다" "사지도 말고 먹지도 말아야 된다" "온갖 논란이 있는데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리가" "그 피해자 가족 고소하는거 아니였어. 더 화나는 소비자들" "사기치다 딱 걸렸다" "벌금말고 징역형에 처하여져야 한다. 관련 직원 다 징역 때려라" "불매" 라고 비판하는 의견이 이어졌고, "임블리나, 남양이 너무 과도하게 가십거리로 까인다. 지양할 필요가 있다" 라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19]

  • 불량식품 몰래 폐기

20년 4월 9일 소비자는 CU편의점에서 오렌지 채움 음료수를 구매하여 마신 후 복통에 시달렸다. "음료에서 화학약품 역한 냄새가 났다." 라고 설명하였다. 유통기한은 4월 17일까지였다. 타제품에서도 비슷한 악취가 났는데, 제품 유통기한은 16일까지였다. 직접 CU에서 구매하자, 일부 제품 용기가 부풀어 올라있었고, 팽창이 심하였다. 힘을 주어도 용기가 잘 들어가지 않았다. 역한 냄새·변질이 의심됐다. <오렌지 채움> 제품은 비가열 음료수로 오렌지를 착즙하고, 가열살균하지 않고 냉장 판매하는 제품이다. 제조공정이 오염됐을 경우 유해세균이 잔존할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는 "비가열과즙음료는 공정 중 주입부에 오염이 발생할 경우 변질되는 사고 우려가 있고, 대장균 오염이 있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제품" 이라고 설명하였다. 남양유업은 항의가 있었지만, 식품위생법에 따른 공식적인 회수절차를 밟지 않았다. 남양유업 직원들을 통하여 개인카드·현금으로 문제 제품을 구매 후 폐기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은폐하고 있다. CU 관계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라는 입장이다. 식품위생법 제45조에 따르면 "불량제품 발생을 알게 된 경우 지체 없이 해당 식품을 회수조치를 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다. 회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에게 미리 보고하여야 한다. 이에 "소비자 항의 이후에 문제제품을 검수하는 과정에 발생한 일이다. 추후 시험 결과에 따라 해당 제품 리콜 여부를 결정하겠다." 라고 해명하였다. <오렌지 채움>은 건강한 사람들 제조사였다.[20]

여성혐오

임신 여성 직원 해고

남양유업 본사 여성 직원은 대부분 미혼이다. 여성 직원들이 기혼하면 회사를 떠났다. 그런데 기혼하면 여성에게 압박을 하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녹취록에서 "너 결혼하니까 그만둘거지? 분위기였으니까.. 말씀드리기가 어려웠어요" 라고 밝혔다. 일반 부서에서 근무하는 '기혼 여성 직원은 6명인데 모두 계약직이다. 기혼하자, 정규직→비정규직으로 바뀌었다. 임금이 10% 삭감되고 수당에서 제외됐다. "말 그대로 관례상이니까." 라고 호소하고 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계속 하기 어렵다. 출산 휴가가 보장되지 않아 그만둘 수밖에 없다. "출산 휴가 때문에 안되서 하였거든요. 정확하게 이야기 되지 않았으니까 그래요" 라는 폭로까지 이어졌다. 현행법 위반 가능성도 있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도 대표이시만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여지는 솜방망이 처벌이 전부다. 이에 "일부 극소수에 본인이 원하는 한도 내에서 계약직 전환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이 완료됐다" 라고 해명하였다. 어머니 마음과 함께 한다는 남양유업은 엄마들을 기만하고, 혐오하는 악덕 기업이 아닐지. [21]

2013년 YTN 취재 결과 남양유업이 여직원이 결혼하면 계약직으로 신분을 바꿨고 임신을 하면 회사를 그만두도록 압박하였다. 남양유업을 검찰에 고발한 여성단체, 여성노동조합에 따르면 "당시 남양유업 본사 직원 2천 700명중 고객센터를 제외하면, 기혼 여성은 6명에 불과하였다. 이들은 모두 계약직인데, 미혼이면 정규직이었다가, 기혼이면 계약직으로 전환하며 임금은 10%가까이 삭감되고 각종 수당도 받지 못하며 차별을 받았다." 라고 밝혔다. [22]

여성혐오 남양유업. 그냥 옹호할 필요도 없고 불매로 파산하여야 하는 악덕기업이다.

부당 인사 논란

최씨는 2002년 남양유업 광고팀으로 입사하였다. 입사한지 6년만에 최연소 여성 팀장 자리에 오를 만큼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첫 아이를 출산하고 2015년 육아휴직을 냈다. 그런데 회사가 통보 없이 보직해임을 하였다. 그는 "거의 무슨 동물원에 원숭이처럼.. 황당하죠. 자질구레하지만 방대한 일을 주는 거예요. 굉장히 모멸감을 느꼈고..서울-천안이면 교통편도 없는데 "너 얼마나 견디나 보자 응? 네가 다닐래? 응?" 그거죠. 그래도 진짜 포기를 안하고. 그때 다시 그냥 법에 호소하였죠. 부당전보로. 열심히 일하면 여성 임원이 된다는 희망으로 진짜 휴일까지 반납하고 일하였는데. 여성은 한 번 써머곡 버리는 그런 위치가 돼야 하나." 라고 SBS 21년 9월 6일, 단독보도를 통하여 최초 폭로됐다. 남양유업은 "인사발령이 업무상 필요하였고, 생활상 불이익도 없었고, 협의 절차도 거쳐 정당하다." 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홍원식 녹취에서는 "빡세게 일을 시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강한 압박을 하여 지금 못 견디게 하라고. 활용하라고, 어려운 일을 하여 가지고 말이야. 보람도 못 느끼고, 하여든 그런게 되게. 위법은 아니지만 한계 선상을 걸으라는 이야기야. 그런게 무슨 문제가 되겠어." 라는 충격적 녹취까지 공개되면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23] "아기 분유 팔면서 아이 엄마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었다니 남양유업 제품은 이제 모두 불매하겠다." "아 진짜 못됐다" "남양유업 불매하고 있습니다" "맞아. 몇몇 직원들 일탈 일 리가 없다" "눈물 난다 진짜. 42살에 첫 출산이면 커리어 우먼 의지가 있었을텐데 시기 늦추어가면서 진짜 정말 회사에 헌신하였는데 너무너무 안타깝다" "회장이 과장 짜르려고. 회장이" "매일만 사먹자" "퇴출되어야 하는 기업" "전 직장이었는데 민낯이 지금이라도 더 낱낱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네들이 이러고 엄마들한테 분유 팔아먹냐?" "알고 보니 진짜 악덕기업주네" "세상이 좋아져 공론화 됐지 그동안 억울한 직원분들 많았을듯. 재벌 거지 보고 싶다. 남양 불매. 아닌척 하는 제품 되게 많다. 따져보고 사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시기를" "남양 하나 매장시키는 거 일도 아니다. 소비자 힘으로 기업은 매장 시켜야 한다" "이런데 여성 차별이 없다고? 한남들아? 일을 못하여 여성들이 고위직을 차지 하지 못하였다고? 마흔 넘어 아이 낳아도 이런 취급이다. 이 회사만 이러겠냐" "남양 안 먹은지 오래고 백미당도 안가고, 불매를 더 할 수 없어 안타까울 정도로 진짜 엉망인 회사" "남양 불매 제대로 하여야 한다. 폐업할 때까지. 실업은 안타깝더라도 최대한 빨리 이직할 시간을 주고 불매르 제대로 하여야 한다. "압박하여 못견디게 하라" 는 범죄다. 인권을 짓밟는 명백한 인권 범죄. 직장내 괴롭힘 방지 법으로 형사 처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영상] "남양유업, 임신 포기 각서 받았다"..'육아휴직 보복' 피해 주장 직원의 증언 송영성 기자 입력 2021. 10. 07. 00:26 수정 2021. 10. 07. 10:26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남양유업이 여직원으로부터 '임신 포기 각서'를 받았다는 국정감사 증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남양유업 고양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참고인 최모 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최 모 씨는 "2002년 남양유업 광고팀 대리로 입사했고 2015년 육아휴직 전까지 광고팀장으로 일했다"며 "복직 후 경력과 전혀 관계없는 물류 관제팀에서 근무했고, 그 후 고양 물류, 천안공장, 현재는 고양 물류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직 후 인사와 관련해서는 협의와 상의 절차가 없었다"며 "복직 전날 인사팀 출근을 통보받았고, 기존 업무와 관련 없는 업무를 맡으라고 해서 거부했다. 우선 광고팀에 발령 났지만, 광고팀 업무를 맡기지 않았고 회의도 못 들어갔으며 점심도 혼자 먹는 등 직장 따돌림을 당했다"고 했다. 이어 "홍(원식) 회장의 녹취록을 보면 '제게 업무를 빡세게 시켜라', '못 견디게 하라', '보람을 느끼지 못하게 하라'(는 발언이 있다)"며 "이런 지시로 인해 인사팀이 제게 광고팀이 전혀 하지 않는 그런 업무를 맡긴 것이다"고 말했다. 최 씨는 당시의 다른 노동자들의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는 어떤지를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묻자 "제가 입사할 때만 해도 여성 직원들한테는 임신 포기각서를 받았다"며 "그런 분위기 때문에 육아휴직을 쓴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정도였다"고 했다. 최 씨는 또 "저 역시 처음에는 9월쯤으로 육아휴직을 하고 싶었지만 3개월 뒤로 미뤄졌고, 전자결재를 모두 받았지만 다시 수기결재를 요청하면서 여러 가지 꼬투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미향 의원은 "이번 계기로 피해자뿐만 아니라 남양유업 노동자가 육아휴직 후 복귀에 제약은 없는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남양유업 건은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수시 감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최 씨의 주장에 대해 남양유업은 "'회사가 임신 포기 각서를 받았다'는 증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국회 국정감사 허위 증언으로 회사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24]

여성 직원 검열·평가

[25]

코 "홍원식 회장 의결권 행사 막아달라" 소송

기사입력 2021.10.19. 오전 10:11 최종수정 2021.10.19. 오전 10:22 기사원문 스크랩   화나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10 댓글1 요약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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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29일 임시주총서 신임 이사들 선임 앞 제기

한앤코, 홍 회장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사내이사 3인 내부 추천에 "'오너 경영권' 오히려 강화"[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1년 10월 19일 10:10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남양유업(003920)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 회장이 측근들을 중심으로 이사회를 재구성해 경영권 매각에 시간 끌기로 대응하자 이를 최대한 저지하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남양유업 임시주총에서 홍원식 회장 측이 의결권을 행사 하지 못하도록 하는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남양유업은 신규 이사 선임을 위해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 홍 회장을 상대로 주식 양도 소송을 제기한 한앤컴퍼니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따른 인수자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본안 소송 전 견제구를 던진 측면이 있다.


홍 회장측은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1명을 선임할 계획이다. 그동안 남양유업 사내이사는 홍 회장과 홍 회장 어머니 지송죽 씨, 홍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 등 오너 일가로 채웠지만 홍 회장이 이사회 재구성을 예고하면서 내부 임직원들을 올린 것이다. 사내이사 신규 이사 후보는 김승언 남양유업 수석본부장과 정재연 세종공장장, 이창원 나주공장장이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종민 법무법인 오른하늘 대표 변호사가 추천됐다.


남양유업은 홍 회장을 포함한 기존 오너 일가의 이사회 퇴진 여부에 대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상법 및 남양유업의 정관상 등기 이사는 3인 또는 그 이상을 두도록 규정돼 있다. 6인 등기이사 중 3인까지는 언제든 자발적 사임이 가능한 구조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서울경제DB


오너 일가의 퇴진이 없다면 이사회 재구성을 통한 경영 쇄신 약속은 사실상 공염불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규 사내이사 중 외부 인사는 없고, 홍 회장의 경영 활동을 도와온 인사들 일색이어서 쇄신 효과가 거의 없다는 비판이다. 김 수석본부장 역시 올 해 남양유업 경영혁신위원장을 맡았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내부 인사라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로운 원매자에 신속히 경영권을 매각하겠다는 홍 회장의 대외 약속과 달리 신임 이사 후보들의 임기는 3년으로 확정됐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신속한 경영권 매각 자체를 어렵게 하고 장기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발표를 함부로 했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발 조치를 당하고 소비자 불매 운동의 타킷이 된 바 있다. 이에 홍 회장은 대국민 사과 후 자신이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매각 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지만, 한앤컴퍼니와 지분 매각 계약을 철회해 수백억원대 소송전으로 번지며 대리점과 주주에 피해를 입혔다는 지적을 받는다.


앞서 홍 회장은 이달 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대리점, 종업원 등이 같이 혜택을 보기 위해 (매각을 위한) 제3자를 찾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고 언급했다.[26]


법원 "홍원식, 임시주총 의결권 제한"..남양 "경영 방해"(종합) 전재욱 입력 2021. 10. 27. 15:07 한앤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돼 "홍원식, 29일 임시주총 의결권 제한..어기면 100억원 지급" 남양유업 "한앤코, 회사 경영 안정화 방해"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지분을 매각하려다가 번복한 데 대해 `양측의 주식 매매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남양유업은 “한앤코가 회사 경영 안정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한앤코가 홍 회장 등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홍 회장은 29일 열리는 남양유업 임시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결정했다. 그렇지 않으면 홍 회장이 한앤코에 100억원을 지급하라는 명령도 덧붙였다. 법원은 홍 회장과 한앤코 간에 맺은 주식 매매계약이 유효하다는 점을 들어서 이렇게 결정했다. 법원은 “홍 회장이 계약 해제를 통지한 것은 효력이 없어서 주식매매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측의 주식매매계약은 한앤코가 남양유업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홍 회장이 한앤코의 목적 달성을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오는 29일 임시주주 총회를 열어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1인을 새로 선임하기로 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자는 김승언(45) 남양유업 수석본부장(상무보), 정재연(54)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상무보), 이창원(54) 남양유업 나주공장장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날 법원 결정에 대해 “이번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이사 선임과 이사화 재편 등을 추진하고자 했으나 한앤코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추진하기 어렵게 됐다”며 “한앤코의 이런 행위는 남양유업의 경영 안정화를 방해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앞서 홍 회장은 지난 5월 본인과 일가가 가진 보유 지분 전부를 한앤코에 매각하기로 했다가 번복했다. 한앤코 측이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아서 파기 사유가 발생했다고 했다. 현재 양측은 현재 맞소송으로 맞붙어 있다. 한앤코는 홍 회장을 상대로 주식매매계약 이행 소송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홍 회장은 한앤코를 상대로 계약 해제 손해를 묻는 위약벌 소송 각각 내어 진행 중이다. 홍 회장은 이달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 회사를 위한 것이고 대상을 찾고 있다는 취지의 의사를 재확인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27]

<앵커>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이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여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 저희가 지난달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뿐 아니라 남양유업은 직원 평가 항목에도 남녀 차별적인 내용이 들어 있는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지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이번 국정감사에 세 번이나 불려 나왔습니다.


[홍원식/남양유업 회장 :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강한 압박을 해서 지금 못 견디게 해.]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8일 복지위 국감) : 왜 이런 말씀 하셨습니까? (육아휴직과 관계된 일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홍성국/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5일 정무위 국감) : 사회인식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쁩니다. (죄송합니다.)]


홍 회장 측은 '모성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입장문까지 냈는데, SBS가 입수한 남양유업 직원 평가표 내용은 전혀 달랐습니다.


남자 직원 평가엔 '책임감', '신뢰 형성', '끝마무리 능력' 등 직무 관련 항목만 보면서 여직원은 '공손한 언행'과 '건전한 사생활'을 평가하도록 했습니다.


[현 남양유업 여직원 : 너무 어이가 없었고요. 사생활 침해 아닙니까, 탐정을 고용한 것도 아니고… 사찰도 아니고….]


여직원 평가는 결국 사생활에 대한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기도 했고,


[전 남양유업 평가 담당 직원 : 남자한테 전화가 많이 오거나 아니면 경우에 따라서 술 냄새가 나거나 향수(냄새)가 좀 많이 난다 이런 부분을 가지고 주관적으로 판단을….]


부당한 인사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 남양유업 평가 담당 직원 : 나이가 많이 있거나 아니면 결혼한 여직원 같은 경우에는 최하점을 주게 되면 권고사직에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양유업 내 여성 임원은 단 1명, 이마저도 홍원식 회장의 부인입니다.


과장 이상 간부도 남성 직원이 10배 이상 많고, 본사에 여직원이 아예 없는 부서도 태반입니다.


['권고사직' 여직원 : 남양유업은… 한 마디로 여직원은 그냥 배제시키는 회사예요.]

코로나 19 예방 허위과장 광고

21년 4월 13일, 서울 중구 청파로에서 <코로나 시대의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불가리스 항 바이러스 기능을 발표하였다. <항바이러스> 기능성 연구가 부족한 상황을 짚고, 분야에서 식품 기능·역할에 대한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윤요한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연희 前 한국미생물학회장, 김경순 한국외과학연구원 센터장, 백순영 前 가톨릭의과대학교 미생물학 바이러스학 남자 교수들이 참여하여 잠재작 가치·역할을 의논하였다. 박종수는 "<불가리스>가 코로나19·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충남대학교 수의학과, 한국의과연구원에 의뢰한 실험에서 <불가리스>는 코로나19 억제효과연구에서 77.8% 저감 효과를 보였다고 주장하였다. 한국의과학연구원 항바이러스 효과분석에서도 인플루엔자를 99.99%까지 시멸한다고 주장하였다. 원숭이 폐를 활용하였다는 주장이었다. 박종수는 "백신·치료제는 바이러스가 발생한 뒤 연구하면서 개발 시간·비용을 막대하게 소모된다. 반면 항바이러스성 식품 완제품은 이미 안정성이 검증된데다, 사전정 예방 차원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치료·예방 개념으로 개별되는 전환점 된다." 라고 주장하였다. 백순영은 "<불가리스>를 시작으로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유산균 제품 개발·상용화 진척은 큰 도움이 된다. 백신·효과를 비교하기 어렵다" 라고 주장하였다. [29] "남양 그저 웃지요" "매일유업 바이오 먹으면 될듯" "그냥 요구르트나 다를 바 없는 식품.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슨 위·장에서 서식하는 줄 알겠네. 세포에 실험은 의미가 없다, 세포에다가 알코올 한 방울 떨어뜨려도 사멸 효과가 있겠다." "개미들 돈 털어먹으려고?" 라며 "기레기" "남양 불매" "남양 혐오"라며 비판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30] 그러면서 불매로 인한 매출 타격에 전환기가 되면서 질병관리청 손상예방관리과는 "특정 식품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 연구가 수반돼야 한다. 잘 통제된 사람 대상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 공유할 만한 효능인지 검토하여야 적절하다. 해당 연구는 바이러스 자체에 제품을 처리하여 얻은 결과로, 인체에 바이러스가 있을 때 제거하는 기전을 검증하지 않아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를 예상하기가 어렵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마감 30분전 급등하며 8.57%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31] [32] [33] 이에 "말도 안되는 소리. 원산지 유럽. 감염자수를 보고 주장하라" "진짜 바보로 아네?" "믿거 남양" "주가조작. 남양유업 참 가지가지한다. 아무리 주식이 화제라지만 기업윤리 치졸한 곳에 투자하지 말지?"'" "남양 막장" 이라며 비난이 거제졌다. 그러면서 식약처는 13일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대하여 2달간 유가공 제품 판매 금지를 지자체에 요청하였다. [34]15일 "순수 학술 목적을 넘어, 남양유업 불가리스 제품 홍보로 「식품표시광고법」제8조 위반으로 판단한다." 라고 밝히며 고발조치하였다. [35] 이에 마치 여러 식품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고 포장하였지만, 정작 등장한 식품은 단 한개 뿐이다. 실험실에서 원숭이·개 세포로 실험하였는데, 연구에 돈을 지원한 회사가 남양유업이었다. 토혼회 장소도 남양유업이 돈으로 빌렸다.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는 "인체 내로 들어왔을 때 효과인데 실험실 효과가 아니고. 동료 검증 없이 발표 형태로 제시가 되면 방역에 큰 위험부담이 된다" 라며 비판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법 여부를 검토중이기도 하다. 다시 5% 넘게 폭락하였다. [36] 이에 "남양이 남양한다" "남양유업은 문제가 많네요. 우유가 저렴하여도 남양은 안삽니다" 문제는 남양유업이 아무리 힘들어도 저렴하지 않다는 점이고, 시장에서 아직도 남양유업을 사는 사람은 많은 실적이기는 하다. "남양이나 사먹는 국민이나" "네거티브에는 안빠지는구나" 라며 비판 여론에 더욱 거세졌다. [37] 그러면서 "처음 불가리스 기사 보고 "당장 사러 가야 하나" 하였는데 실험 대상이 동물이었다. 발표자는 남양유업 임원이란다. 앞으로도 쭉 불매한다" "믿고 거르는 남양유업" "남양유업이니까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역시 불매할 일들만 만들고 있다"라는 게시판 불매 운동도 이어졌다. [38] 그러면서 16일 "한국의과학연구원에서 세포실험 단계에서 불가리스 인플루엔자 99.99% 저감·충남대학교 수의학과 보건연구실 코로나 19 77.78% 저감 연구결과가 있었다. 발표 과정에서 세포실험 단계에서 결과라고 설명하였지만, 인체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아 효과를 단정 지을 수 없었지만 소비자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되어 다시 한 번 사과한다. 금번 세포실험 성과를 토대로 동물 임상실험을 통하여 발효유에 대한 효능·가치를 확인하고, 앞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제품 연구·개발에 노력하겠다." 라며 사과를 하였다. [39] 이에 5월 3일 관계자는 "이광범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사의를 표명하는 메일을 전송하였다." 라는 입장이다. 메일에 따르면 "제 잘못·불찰이다. 제 실책에 대한 비난은 무엇이든 달게 받겠다. 이번 사태 초기부터 사의를 전달하였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절차에 따라 물러나겠다." 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관계짜는 "신변 결정 주요 사항은 본인이 집장 입장을 밝힌다" 라며 갑질 남자 회장님 홍원식에 대한 대국민 사과도 이어진다고 시사하였다. [40]

평가

  • 한국일보

남양유업에서는 홍원식이 사과를 하였지만,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팀장을 보직해임하고, 매각 계약을 파기하기도 하면서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육아휴직자에게 불이익을 불법이라고 지적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유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모순이 따로 없다 며 논설을 통하여 비판하였다. [41]

  • 문화저널21

"남양유업이 투자자들 오해를 바탕으로 주가조작을 노렸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뻥튀기를 저알로 하였는지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알겠지만, 코로나19를 이용한 공포 광고가 판을 치는 상황은 보건당국, 소비자들이 그냥 넘기기는 어려운 수준이 된 모양새다. 라고 밝혔다. 공식명칭은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벌> 로 실험실에서 진행된 연구 자료사진이 전부였다지만 심포지엄이 다소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점을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억제 광고 논란에 "재재를 피할 수 없다" 라고 관측하기도 하였다. [42]

  • 한겨레

코로나19 억제 광고 논란에 자사 제품 <불가리> 인데도 "마치 먹으면 코로나 19 억제가 가능하듯이 사람들 오해를 부추겼다"며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발효유 제품이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하여 아무 관계가 없는 실험이다." 라고 밝히며 김치를 예를 들며, 비판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에 "살균제를 몸 안에 주사하여 해결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한 트럼프 말을 인용하며 비판하였다. 그럼에도 "남양유업 광고 효과는 나타났다" 며 결과를 설명하였다. "당국이 조사하여야 한다. 이 사태로 갑자기 14.4% 나 뛰었다. 불공정거래가 있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며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43]

  • 트위터

"남양 진짜 불매 알람. 잊을만하면 스스로 불매하라고 알려준다" [44] SBS 홍회장 여성 팀장 갑질 논란에 "남양이 남양한다." 라고 비판하였다. [45]

상표 목록

  • 맛있는 우유 GT
  • 백미당
  • 초코에몽
  • 아인슈타인
  • 프렌치카페
  • 불가리스

인수

  • 한앤컴퍼니

한앤컴퍼니가 남양유업을 깜짝 인수한 가운데, 인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남양유업은 21년 5월 27일, 남양家가 보유한 지분 53.08%를 한앤코에 3017억에 매각하였다. 투자은행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남양유업은 20년부터 경영권 매각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었다.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 지분 매각을 고민하던 중, 불가리스 논란이 터지며 비난을 받자, 지분 매각을 굳혔다. 수의계약으로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 한앤코 모두 남양유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공개 매각 소식에 주가 유동성을 우려를 고려하였다는 점이다. 남양유업은 20년 순이익은 2000억으로 실적이 낮아졌다. 한앤코는 남양유업이 정상화하였을 때 기대 가능한 노멀라이즈드 에비타를 적용하였다. 유사기업으로 꼽히는 매일유업 멀티플과 유사하다. PFF 관계자는 "업계 안밖에서도 이 정보 가치면 무난하게 인수하였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라고 전하였다.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자금을 일시불로 추른다. 한앤코는 2019년 10월 3조 8000억 규모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여 성공하였다. 한앤코는 남양유업 최종 인수 변경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한앤코는 인수 소식 직후 집행임원제도를 남양유업에 적용하기로 예고하면서 변신 준비중이다. [46]

링크

  • 남양유없 - 바코드를 입력하면 남양 제품인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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