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3:01

냉면은 한국의 전통 음식이다.

종류

종류에 따라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나뉜다.

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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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냉면(물냉면)

남한에는 정착되지 않은 냉면이나 현재 함흥에서 먹는 냉면이다. 함흥냉면 전문점에서 물냉면이라고 파는 것은 함흥의 물냉면과는 다르다. 다만 옥수수를 사용한 함흥물냉면과 유사한 형태의 음식을 양꼬치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드물게 함흥식 물냉면을 맛볼 수 있다.

모리오카 냉면

일본에서 함흥식 물냉면이 변형된 음식이다.

함흥냉면(비빔냉면)

월남자를 통해 남한에 정착되었다. 원래는 회냉면이나 회국수라고 불렸다. 원래는 명태회를 주로 사용했다. 함흥냉면의 일종이자 원형인 '명태회냉면'은 남한의 함흥냉면 전문점에서 일반 함흥냉면보다 조금 비싼 상급 메뉴로 팔리며 다른 회를 사용한 회냉면도 팔리기도 한다. 북한에서는 명태회냉면은 현재 함흥의 신흥관에서는 팔지 않고, 평양의 해맞이식당에서 팔고 있다.

진주냉면

진주시에서 유래된 냉면이다. 육전을 고명으로 넣고 해산물로 육수를 내는게 특징이다. 원형은 물냉면이지만 비빔냉면의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

연길냉면

간장을 사용해 어두운 국물이 특징이다.

중국냉면

해방후 1947년에 쓰인 신문에 처음 기록이 등장한다.

현지에서 변형된 중국식의 찬국수라는 점에서 일본식 중화요리인 히야시추카(한국에서는 냉라멘으로 불림)와 유사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