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22:00

노랑은 물감의 삼원 중 하나다. 파랑과 섞으면 초록이 되고, 빨강과 섞으면 주황이 된다. 무지개에서 세 번째 색이다. 병아리 같이 작고 어린 것의 상징색으로 많이 쓰인다. 때로는 방사능이나 독극물을 경고하는 로고의 배경색으로 쓰이기도 한다. 노란색은 어두운 곳에서 눈에 띄기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어린아이 옷에 사용되기도 한다. 유치원생들의 원복이 종종 노란색인 것은 이러한 이유이다.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럭 또한 노란색인데, 저시력자가 식별하기 쉬운 색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