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최근 편집: 2021년 5월 30일 (일) 12:08

프랑스에서 가장 훌륭한 성당 중 하나로 유명하다. 국가 행사가 개최될 정도로 파리를 대표하는 성당 건축물.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은 수도 가운데 위치하여,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쓴 <<노트르담의 꼽추>> 작품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특징

2019년 4월 15일 화재로 인해 지붕과 첨탑이 불에 탔다. 화재 이후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회장 등 프랑스 부호들이 1억~2억 유로를 기부하자 탈세로 실추된 명성을 이미지세탁에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기타

통상적으로 알려진 노트르담 성당은 파리에만 있는 노트르담 드 파리이며 관광명소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불어로 노트르담(불어:notre-dame)은 성모를 의미하며, 전국 곳곳에 존재하는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