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대한민국)

최근 편집: 2023년 10월 17일 (화) 16:28

개요

녹색당은 대한민국생태주의/진보주의/여성주의 성향의 정당이다.

현재 당대표는 김주온이다.(편의상 당대표라는 말을 썼지만, 녹색당에서는 당대표란 말 대신 공동운영위원장이란 말을 사용한다,원래 여남 각각 1명씩 2명이었지만 남성 위원장(최혁봉)이 사퇴하면서 여성 위원장만 남았다.)

기초의석 보유경력은 있지만, 아직 국회의원은 내지 못한 원외정당이다. 왜냐하면 인지도는 낮기 때문이다.

노동당과 같이 기존 진보개혁주의 정당보다는 여성 관련 사건사고가 적지만, 밑의 사고와 같이 평판을 위해 많은 성폭력이 묻혔을 수도 있다.


여성주의 계열이 살아남은 유일한 정당이기도 한다.

역사

창당

2011년 10월 3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2012년 2월 5일, 첫 시도당인 경기도당이 창당대회를 열었고, 이후 서울,충남,부산,대구 지역당이 창당했다.

2012년 3월 4일 창당했다.

2012년 4월 13일 총선

창당 후 한달 만에, 녹색당은 첫 번째 선거를 치룬다. 지역구 후보는 원전지역에 2명, 비례대표 후보는 3명을 냈다.

당시 득표율은 0.48%로, 비례대표 선거에서 103,842표를 얻었다. 당시 낮은 정당득표율로 선관위 등록이 취소되었고 동일 당명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당시 정당법에 따라 당명의 사용이 금지 되었다.

녹색당더하기(2012년 10월 ~2014년 1월 )

4월 13일 총선 득표율 3%에 미달해 해산된 뒤 재창당준비위원회 등록, 녹색당더하기라는 이름으로 재창당했다.

국회의석은 존재하지 않는 원외정당이지만, 과천시지방의원인 서형원 시의원과 구미시지방의원인 김수민 시의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단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등록하면 정당보조금은 받을 수 있었으나 후보를 등록하지는 않았다.

녹색당 당명을 되찾기 위해 정당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냈고, 해당 조항은 위헌 판결이 나 당명을 되찾게 되었다.

2014년

2015년

2016년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때 노동당과 같이 유일하게 메갈리아의 의도와 배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이번에도 전원 낙선했지만, 달서구 갑 변홍철 후보가 무려 30.1%를 득표해서 선전하는 등 일정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다.

2018년

신지예가 서울특별시장으로 출마했고, 제주에는 고은영이 출마했다. 물론 두 명 다 낙선했지만, 신지예는 자신보다 규모가 큰 정의당 후보를 꺾은 건 물론, 4위라는 꽤 높은 순위로 마쳤고, 고은영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꺾고 3위로 마쳤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기후위기 막을 녹색당을 국회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구 후보자 없이, 비례대표 후보자만 5명을 냈다.

7대 정책 공약

1. 기후위기 막고 삶을 지키는 ‘그린뉴딜’ 2. 차별·폭력·혐오에 맞서는 페미니즘 3. 모두를 위한 주거권 보장 4. 전국민 기본소득 단계적 현실화 5. 아무도 죽지 않는 노동관련 보장 6. 동물학대 제로사회 동물권 보장 7. 건강한 먹거리와 식량주권

비례대표 후보자

1번 고은영으로 2020년 3월 현재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였다. 2번 김혜미로 2020년 3월 현재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다. 3번 성지수로 2020년 3월 현재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활동가다. 4번 김기홍으로 2020년 3월 현재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비례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후보로 출마하였다. 5번 최정분으로 2020년 3월 현재 로컬푸드 행복장터 운영자다.

정치적 이념 및 성향

이념은 환경보호, 생명 공존 등 사회 녹색전환과 풀뿌리 자치, 비폭력, 평화, 소수자 보호이다.

여성/성소수자 의제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곳이 정의당이라면, 가장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곳은 바로 여기 녹색당이다. 실제로 정의당과 녹색당은 퀴어문화축제의 단골 구성원이기도 한다. (이전에는 노동당도 있었지만, 당원들의 유출로 인하여....)

조직구성

전국당

전국운영위원회

녹색당의 일상적인 의사결정기구다. 당 운영에 대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곳이다. 전국운영위원장, 정책위원장 각 2인, 창당된 시도당 각 2인, 시도당 창준위 각 1인, 청년녹색당 4인, 청소년녹색당 1인 으로 구성된다.

대의원대회

가장 보통의 대표, 최선의 민주주의

녹색당의 최고 대의기구이다. 대의원대회에서는 예산,결산안, 사업계획안 등이 결정되며, 대의원은 당원들 중 추첨으로 뽑는다.

지역당

특별위원회

기본소득특별위원회,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 소수자특별위원회, 여성특별위원회, 탈핵특별위원회 등이 있다.(가나다 순)

청년녹색당

청소년녹색당

사건사고

녹색평론 논쟁

청년녹색당 전 공동운영위원장 성폭력 사건

청년녹색당 여름캠프 성폭력 사건

녹색당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

역대 선거 결과

국회의원 선거

  •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 0/300석, 0.48%, 103,811표
  •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 0/300석, 0.76%, 182,301표

지방 선거

  • 제 6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0석, 광역의원 0석, 기초의원 0석

바깥고리

녹색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