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5:32

언어학에서 단어(單語) 또는 낱말이란 따로 떼어 (자립하여) 쓸 수 있는 말이나 그에 준하는 말을 말한다. 한국어에서는 조사의존명사는 일정한 뜻이 있고, 아무 말에나 가서 들러붙을 수 있기 때문에 자립하여 쓸 수 있는 말에 준한다고 본다.

형태소의 수에 따라 단일어와 복합어로 나뉜다. 어근의 수에 따라 합성어와 파생어로 나뉘며 예외적으로 접사+접사 형태의 접사끼리 결합된 복합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