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카페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1일 (토) 00:04

데이트카페는 가장 가벼운 성매매의 일종이다. 같은 말로는 키스방이다. 자세한 설명은 키스방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데이트카페란 이름답게 데이트를 해주고 돈을 받는 것 같지만 어쨌든 성매매는 성매매기에 밀폐된 공간에서 남자와 단둘이 있으면서 접촉을 받아주어야 한다. 보통 데이트카페는 탈의는 하지 않으며 가슴 터치, 허벅지 터치를 받아준다.(그런데 요즘 데이트카페들은 대부분 상의탈의가 기본이라고 한다.) 골뱅이는 절대 안된다!

성노동 여성은 1시간 예약에 4만원을 시급으로 받고 손님이 30분 티켓을 끊으면 2만 5천원을 받는다. 요즘에는 보통 하루에 10만~ 20만 정도를 번다. 물론 에이스라서 매일 풀마감되는 언니라면 하루에 30만원도 벌 수 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어딜 가든 수위 낮은 업소가 진상이 제일 많은 업소라는 것을. 데이트카페에서 일을 하려고 하거나 일을 하고 있는 언니라면 진상을 조심하시길... 수위싸움하다가 강간 당하는 언니들도 숱하다.

아르바이트 중개 앱 악용

다수 업체의 채용 담당자가 이력서 아르바이트 중개 앱의 공개된 이력서에 기재된 번호, 이메일 주소등으로 연락하여 업무를 명확히 알려주지 않은 채로 고용을 시도한다.[1]

같이 보기

키스방

출처

  1. 유서영 (2019년 3월 15일). “20대 여성 노리는 '데이트카페'... 알바 앱 조심하세요”.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