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 버핏

최근 편집: 2020년 8월 17일 (월) 21:55

도리스 버핏(Doris Buffett)은 자선사업가이다. 투자가 워렌 버핏의 누나이다. 경제적 불행이 운에 많이 좌우된다는 생각을 가져 자선 사업에 종사했다. 사재를 털어 선샤인 레이디 재단을 설립했고, 2006년부터 워렌 버핏에게 꾸준히 기부금을 받아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가정폭력 희생 자녀, 교도소 수감자의 대학 학비를 지원하고 정신질환자를 돕는 일을 했다.[1]

정치인인 하워드 버핏과 라일라 부부의 장녀로 태어났다. 1951년 트루먼 스티븐스 우드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이혼했고, 이후 3번의 결혼을 했으나 이혼했다. 2020년 8월 4일 미국 메인주 락포트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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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1.0 1.1 정은혜 기자 (2020년 8월 17일). "가치없다" 친모 폭언에도···나눠주는 삶 살다떠난 버핏 누나의 생”.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