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잡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1일 (토) 00:15

도미노2011년 창간된 비정기 문화잡지로 각자의 문화적 영역에서 독립적으로 글과 이미지를 만들며 활동해 온 개별 필자들이 모여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공유되는 정서를 다양한 주제로 확장해 독립출판 형태로 다루었지만 2016년 활동을 중단하였다.

집필진

김형재, 노정태, 박세진, 배민기, 정세현, 함영준이 도미노 편집 동인으로 속해있다. SNS를 통해 디자이너 김형재, 영화·음악·미술 영역에서 활동하는 함영준, 밴드 404의 기타/보컬인 정세현, 함영준과 친분이 있던 자유기고가 존 로스(John Roth)가 만나게 되었고, 패션 블로거 박세진, 디자이너 배민기가 뒤이어 합류했다.

활동

비정기 매거진 도미노

2011년 12월 23일 비정기 매거진 도미노 창간호가 나왔고 2012년 7월 29일 도미노 2호가 출간되었다. 그 뒤로도 2012년 12월 31일에 도미노 3호, 2013년 8월 31일 도미노 4호 , 2013년 12월 31일 도미노 5호, 2014년 8월 31일 도미노 6호, 2015년 9월 1일 도미노 7호가 출간되었다.

도미노 총서

워크룸프레스에서 도미노 총서를 출간. 도미노 총서로는 『탄탈로스의 신화』(노정태 지음), 『1002번째 밤: 2010년대 서울의 미술들』(윤원화 지음), 『패션 vs. 패션』(박세진 지음)가 있다. 워크룸 프레스는 2017년까지 11권으로 구성된 도미노 총서를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동인 함영준 씨와 관련한 성폭력 피해 공론화 사건을 통해 성폭행 혐의가 제기된 후 도미노 총서의 출간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활동 중단

2016년 10월 22일 도미노는 도미노와 관련된 모든 공식적, 비공식적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