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다만 이 때 책은 뭔가 고상한 것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주 1]
성별과 독서량
대한민국의 경우, 온라인 서점의 구매자 비중이 40대까지는 전 연령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예스24가 2016년 7월 발표한 상반기 성 연령별 통계 실태를 보면 이 같은 경향은 3년 연속 유지됐는데, 한편 책을 가장 많이 사는 연령대는 30대 여성이다. 2016년 상반기에는 20대 여성 구매자 비중이 크게 늘었는데, 인터넷으로 페미니즘에 입문한 20대 여성들이 도서 구매로 이어졌다는 것이 주된 분석이다.[1]
부연 설명
- ↑ 만화책을 보는 것은 독서라고 잘 안한다.
출처
- ↑ 박은하 기자 (2016년 10월 30일). “독서의 계절, 누가 많이 읽고 누가 안 읽나”.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