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최근 편집: 2021년 7월 11일 (일) 20:44

동서 (주)

  • 창립 1996년 5월 (동서)
  • 본사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24 (도화동)
  • 경영인 김종원 대표이사 사장
  • 산업 가공식품 도매업
  • 링크 [1]

논란

  • 대장균 검출

동서식품 시리얼 제품은 대장균군 검출후에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사실이 드러나 14년 10월 13일 식약처로부터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대장균군은 쌀을 포함한 농산물 원료에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미생물로사, 부적합 판정이 내려져도 살균 과정을 거쳐완제품으로 만들면 문제가 없다." 라고 밝히자 "자가검사 제도는 제품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식약처에 보고하도록 되어있다. 동서식품이 위반한 점이 문제" 라고 지적하였다. 자가품질검사는 법적으로 정하여진 주기를 지켜 회사가 시행하여야 한다. 공장 출고 전에 하거나, 공장 출고 후 유통 중인 상태에서도 할 수 있다. 회사 측이 부적합 판정을 보고하면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하여 수거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하지만 동서식품은 이를 식품이 어겼다. 식약처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살균 처리를 기다리는 대중균근 검출 제품들을 폐기하고,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들을 긴급 수거하여 검사를 실시하였다. [1]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을 섞어 만든 동서식품 시리얼 완제품에서는 대장균군이 검출되지 않았다. 14년 10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 18개 전품목에 대하여 139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잠정 유통판매금지 제품 중 오레오 오즈는 시중에 유통제품이 없어 검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 국내 총 유통량은 2013년 27205t이며, 4개 품목은 6090t이고, 5개 제품은 125t이다. 부적합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행위는 식품위생법 제31조 제3항을 위반하여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도록 관할 진천군에 지시하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부적합 사실을 알고도 타제품 원료로 사용한 행위에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중이다. 수사결과에 따라 위법사실이 확인되면,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대장균 시리얼을 재활용한 제품은 아몬드 후레이크, 오레오 오즈, 너트 크런치, 그레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그레놀라 파파야 코코넛으로 28억 이익을 보았다. 제도 허점 때문에 대장균 시리얼을 태연하게 재활용할 수 있었다. [2] [3]

동서식품 관계자는 "대장균은 생활 도처에 엄청 많이 있다. 그런 것들에 오염되면 이걸 버리기에는 너무 많다. 거기서 재가공이 들어간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이런 시리얼을 어찌 먹으라고 만들었나"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대장균 들었는데도 괜찮으면 당신들이 먹어보지 그래?"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찜찜하여서 어찌 먹나. 전부 그리 만드는 것도 아닌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 [4]

다음을 참고할 것 동서 맑은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