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2022년 12월 1일 (목) 07:37

땀은 체온 조절을 위해 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이다. 99% 이상이 수분이며 요소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인간을 포함해 일부 동물만이 땀을 흘린다. 땀은 주로 체온이 높아지거나 운동을 했을 때 흘리지만, 불안하거나 긴장 상태에 있거나 몸이 아플 때도 흘린다.

냄새

땀 자체는 무취이나 땀에 절은 옷을 방치했을 때에는 좋지 않은 쿰쿰한 냄새가 난다.이는 땀에 포함된 각종 노폐물과 요소 성분이다. 따라서 여름에 입은 옷은 1~2일에 한번씩 세탁하는 것이 좋다.

땀냄새를 지우기 위해 데오드란트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종류

일반적인 땀은 에포크린 샘에서 분비되지만,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서는 아크린 샘에서 땀이 분비된다. 이러한 땀은 암내를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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