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리스(클럽)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1일 (토) 00:33

라브리스 혹은 줄여서 라리서울 홍대에 위치한 여성 전용 클럽으로 레즈비언들이 많이 이용한다.

역사

  • 1997년 - 서울 신촌에 개업했다.[1]
  • 1998년 - 가게 자리를 레스보스에 넘기고 문을 닫았다.[1]
  • 1999년 11월 13일 - 홍대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2]
  • 2017년 6월 1일 - 5월 31일(수요일)부로 폐업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사업주만 바뀐 것이고 라브리스는 계속 운영된다는 것으로 6월 2일에 정리되었다.
  • 2018년 6월 폐업 공지를 올렸고 같은 자리에 일반 클럽이 오픈했다가 7월 다시 레즈비언 클럽으로 재개장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기타

헤라클리온 고고학 박물관의 라브리스.
  • '라리 문 닫는다', '주인 바뀐다' 등의 이야기는 10여년 전부터 늘상 존재했다.
  • 이름의 라브리스는 아마조네스들이 소지했던 무기인 쌍날도끼를 뜻한다.[3]

같이 보기

링크

출처

  1. 1.0 1.1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2003년 4월 11일). “라브리스 (labris)”. 《한국성적소수자사전》. 2017년 12월 2일에 확인함. 
  2. “596”. 《퀴어락》. 2011년 2월 7일. 2017년 12월 2일에 확인함. 
  3. 김현영(들꽃모임) (2006년 8월 22일). “<기획 - 해방으로 가는 비상구, 자매애> 여성주의 연대가 꽃피다”. 《한국여성민우회》.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