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루이즈 풀러(Marie Louise Fuller, 1862년 1월 15일 ~1928년 1월 1일)는 미국의 색채무용가이다.

1 생애

루이즈는 시카고 일리노아 주에서 태어났다.

루이 풀러(Loie Fuller)라는 이름으로 무용을 하였고, 얇고 하늘거리는 천을 베일처럼 사용하는 스커트댄스를 하였다.

1900년 만국박람회에 로이 풀러의 개별 전시관이 생길 정도로 새로운 연출에 관심이 많았던 루이는 100여개의 전기조명과 여러 개의 거울을 사용한 공연을 하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춤추는 도중에 무대 밑에서 쏘아올린 조명을 받거나, 접을수 있는 대나무 지팡이를 이용하여 천자락을 6미터 이상까지 펼치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마리 퀴리의 연구실을 방문하여 라듐의 야광빛에 흥미를 느꼈고, 1904년에 역청 우라늄 광석에 적셔서 자외선 빛이 퍼져 나가는 천으로 라듐 댄스를 공연하였다.

그의 공연은 이사도라 던컨앤 쿠퍼 올브라이트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이후 발생한 유방암을 치료하기위해 마리 퀴리의 연구실을 자주 방문하였고, 1928년에 파리에서 65세의 나이로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2 출처

니콜라 비트코프스키 (2015). 딴짓의 재발견 두번째 이야기. 애플북스. ISBN 978-89-9435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