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나물

최근 편집: 2023년 10월 3일 (화) 10:02

료나물은 대상을 학대하고 고문하여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성적인 흥분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작물이다. 동의하지 않은 사람을 학대하면서 쾌감과 흥분을 얻는다는 점에서 비윤리적인 측면이 있다. 보통 BDSM의 경우 플레이 씬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이 동의 하에 플레이에 참여한다는 가정이 있는데, 료나물은 대부분 가학을 당하는 여성 캐릭터(물론 가끔 쉬메일이나 소아 남성 캐릭터가 등장한다)가 동의하지 않은 상태이고, 그 상태에서 고문이나 가학을 더해 더 괴로워하고 무력감을 느낀다는 점을 흥분의 포인트로 삼기에 BDSM이라고 칭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가벼운 료나물로는 싸대기, 배빵, 성기에 피가 날 정도의 이물질 삽입이 있으며, 더 강한 료나물로는 산 채로 사지를 절단하거나 복부를 개복하여 내장을 꺼내거나, 죽인 후에 시체를 강간하거나 하는 등의 연출이 있다. 고어와 료나물은 일정 범위 겹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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