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1:30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2016년 모습
출생1933년 3월 15일
미국 뉴욕주 뉴욕
사망2020년 9월 18일
미국 워싱턴 D.C.
국적미국
학력제임스 매디슨 고등학교 코넬 대학교 정치학 (졸업) 하버드 대학교 법학 대학원 법학과 (석사) 컬럼비아 대학교 법학 대학원 법학 (박사)
직업법조인
소속미국 연방 대법원 (1993년 8월 10일 ~ 2020년 9월 18일)
정보 수정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소니아 소토마요르와 함께 미국 연방대법원 9인 판사 중 대표적인 리버럴계의 목소리였다. 법의 범위에 대해 조심스러운 접근법을 취하고 임신중절에 대해서는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주장하는, 여성 차별의 존재를 인식하는, 경찰의 권력 남용에 대해 부정적인, 그리고 국제법과 협조하는 입장을 견지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1993년에 임명되었고 스티븐스 판사의 2010년 은퇴 후 법원 내 4인 리버럴계의 최고참이 되어 이들의 의견 취합을 주도 해 왔다. 진보는 긴즈버그가 트럼프 행정부 임기 동안 은퇴하거나 사망할까봐 가슴을 졸였다. 그럴 경우 그 공석의 임명권은 트럼프에게 주어지며, 고서치캐버너의 전례를 볼 때 최악의 우익 판사 지명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긴즈버그는 전반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암 투병 생활을 이어나가다 2020년 9월 18일 사망하였다.[1]


영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나는 반대한다세상을 바꾼 변호인에서 그의 생애가 다뤄진 적 있다.

사람들은 묻는다. (대법원에 여성이) 몇 명 있어야 충분하냐고. 난 ‘9명 전원’이라고 답한다. 사람들은 놀란다. 하지만 전원 남성일 때는 아무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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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