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카 솔닛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3:43

레베카 솔닛(Rebecca Solnit, 1961년 6월 24일~)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페미니스트 작가이다.

맨스플레인(mansplain)이란 개념을 유행시킨 선구자. 2010년대 페미니즘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예술평론과 문화비평을 비롯한 다양한 저술로 주목받는 작가이자 역사가이며, 1980년대부터 환경·반핵·인권운동에 열렬히 동참한 현장운동가다. 대한민국에 출간된 저서로 어둠 속의 희망, 이 폐허를 응시하라, 걷기의 역사가 있으며, 그림자의 강으로 전미도서비평가상, 래넌 문학상, 마크 린턴 역사상 등을 받았다.[1]

저서

방한

2017년

여자들은 자꾸 같은 질문을 받는다, 어둠 속의 희망, 걷기의 인문학 번역서 출간에 맞춰 2017년 8월 방한하였다.

8월 25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에게 "우리는 승리하는 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2][3] 솔닛은 이 기자간담회에서 강남역 살인사건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서울시장 박원순을 만나기도 했다.

특징

  • 어머니가 가부장제의 평범한 여성이라 어릴때부터 많은 혼란을 겪었다 이야기한 적이 있다.
  • 어머니와 딸, 가정 내에서의 여성의 역할, 딸의 성역할 등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했다.

링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