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뉴스는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지를 둔 인터넷신문으로 "기자와 필진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다방면의 이슈와 함께 필진의 전문성이 담긴 글쓰기", "편파적인 진영논리를 거부하고 보수와 진보진영 양쪽 모두를 같은 잣대로 평가하는 기사, 보수와 진보언론의 보도를 평가하는 미디어비평" 등을 표방하고 있다.[1]
특징
정체성 정치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페미니즘 비판
리얼뉴스는 페미니즘의 실체 제하에 페미니즘 비판 기사를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나 대부분 통계 왜곡, 자료의 왜곡 인용, 논리적 비약 등의 문제를 담고 있으며 내용이 부실하다.
이 같은 기사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이트에서 사라지는데, 사라지더라도 이미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주로 남초)에 무단전재되어 떠돌아다니곤 한다.
다음은 몇 가지 사례이다.
- 페미니스트가 주장한 '이퀄리즘' 날조 사건의 진실: 2017년 4월 18일에 발행되었다가 사라진 기사. 젠더 이퀄리즘 날조 사건은 사실 날조가 아니며 이퀄리즘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졌다.
- 한국 '성격차지수(GGI) 115위의 진실': 2017년 3월 23일에 발행된 기사. 성격차지수는 상이한 국가 간 효과적 비교를 목적으로 설계된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차지수로는 국가 간 순위를 매기는 것에 효용이 없다고 주장하는 등 여러 문제를 담고 있다. 성격차지수 문서 중 "리얼뉴스의 비판 참고.
- 통계청 수상작들, 여성계의 통계왜곡 폭로하다: 2017년 11월 21일 기사. 통계청의 <통계 바로 쓰기 공모전> 1등 수상작인 <대한민국의 성별 임금 격차에 숨겨진 진실>이 여성계의 통계 왜곡을 비판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도록 교묘하게 소개하고 있으나 실제 해당 수상작의 결론부는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 격차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결혼 및 출산에 따른 경력 단절 및 불이익을 야기하는 연공서열 방식의 승진과 임금체계와 같은 직장문화 및 사회적 제도가 먼저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점에서 여성계와 인식을 같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별임금격차 중 "리얼뉴스의 왜곡" 참고
반LGBTQ(성소수자 혐오)
페미니즘에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기에 LGBTQ(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도 강하다. 대표적으로 제3의 성, 성중립 화장실등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는 것이다.
그 외
한국에 있는 예멘 난민들에 대해 오류를 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