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최근 편집: 2019년 3월 27일 (수) 02:52

마늘은 전세계 각지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향신료이다. 한국에서도 자주 쓰인다.

성분

익히지 않은 마늘은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톡 쏘는 매운 맛을 내는데, 알리신은 뮤신[주 1]을 녹이기 때문에 생마늘을 많이 섭취하면 위장이 매우 아플 수 있다. 익히면 알리신 성분이 파괴되므로 그런 효과가 없어진다.

쓰임새

찌개, 조림, , 볶음, 나물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며 파스타에도 마늘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마늘 향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향신료 향이다.

기타

  • 반올림피자샵에서 피자를 시키면 주는 갈릭(마늘)디핑소스가 진짜 맛있다...중독되서 아무거나 다 찍어먹고 싶다.

부연설명

  1. 뮤신은 위벽을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이다. 위산으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