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암 마지디(maryam madjidi)는 이란 출신의 프랑스 소설가이며 문학 교사다. 2018년 3월 26일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미투 운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1]
생애[2]
- 1980년 8월 9일 테헤란에서 출생
- 1986년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
-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 전공, 이란의 두 작가 우마르 하이얌과 사데크 헤다야트를 중심으로 비교문학 석사 눈문
- 현재 중,고등학교 프랑스어, 프랑스 문학교사 재직
대표작
-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원제: Marx et la poupee 마르크스와 인형>
수상
- 2017년 공쿠르 문학상(Goncourt) 신인상
- 2017년 우에스트 문학상(Prix du roman Ouest-France Etonnants Voyageurs)
기타
- 한국의 미투 운동 응원 메시지 : “한국에서 ‘미투’ 운동이 큰 규모로 발전해나가는 것에 대해 연대감을 느끼고, 응원합니다. 개인이 아니라 집단이 같이 연대하고 있다는 의사를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에서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1]
출처
- ↑ 1.0 1.1 “프랑스 작가 마리암 마지디 '한국의 미투 응원…여성의 연대가 중요'”. 《경향》.
- ↑ “Maryam Madjidi”. 《위키페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