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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는 남성-여성의 차이점들이 사회화(후천적)보다 생물학(선천적)에 기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렌치는 [[자유지상주의 페미니스트]]보다 [[문화주의 페미니스트]]로 분류되었다. 그런 까닭에 그녀의 양성적 인간에 대한 이론에는 남성적 특성보다 여성적 특성들이 훨씬 더 많이 편입되어 있다. 프렌치는 자신의 저서 [[힘을 넘어서서]]에서 여성의 전통적 특성들이 남성의 전통적 특성보다 더 훌륭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양성의 형식을 보여주었다. 프렌치는 15년 전의 밀렛이나 파이어스톤과 마찬가지로 남성들의 여성 억압이 논리적으로 다른 인간 지배 체계들로 인도한다고 주장했다. 만일 남성의 여성 지배가 정당화될 수 있다면, 갖가지 모든 지배 형태를 정당화할 수 있다. 프랜치는 가부장제의 기원들을 탐구한 후 초기 인간들은 자연과 화합하며 살았다고 결론지었다. 초기 인간들은 자신들이 큰 전체 속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프랜치는 한 그룹이 생존 지향적 활동을 할 때 중심은 어머니였기 때문에 첫 번째 인간 사회는 모계 중심적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인구가 증가하면서 불가피하게 음식이 부족해졌다고 추정했다. 인간은 기술을 개발했고 자연을 개간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점차 분리되었다. 자연에 행사하는 통제력이 증가한 결과로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소원하게 되었다. 소원함은 적개심이 되었고 적개심은 두려움, 두려움은 원한이 되었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은 여성들에게 향했다. 여성은 생식 역할 때문에 자연과 연합되었기 때문이다. 여성/자연을 지배하고자 하는 남성의 욕망으로 상위 세력을 귀히 여기는 가부장제가 생겨났다. 상위 세력은 점차 우두머리가 되었고, 가부장적 경쟁은 필히 인간 갈등으로 인도할 것이라 프랜치는 추정했다. 프랜치는 특히 요즈음에는 핵에 의한 대학살로 확대될 수 있으므로 이 세상의 갈등을 없애기를 소망하여, 여성적 가치들이 가부장제 이데올로기가 창출해낸 남성적 사회로 재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랜치가 말하는 최고의 사회는 역사적으로 여성적인 가치들을 여성적으로 남성적인 가치들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남성 여성이 열렬하게 수용하는 사회이다. 그러나 프랜치는 실제로는 남성적 가치들보다 여성적 가치들을 더 귀중하게 여겼으며, 남성적 가치를 승인할 때마다 개념의 언어적 재해석을 거쳤다. 프랜치의 양성에는 여성의/여성적 특성은 그대로 둔 채 남성의/남성적 특성들에 대한 상당한 재해석이 포함된다는 것이 [[힘을 넘어서서]]를 통해서 점차 분명해졌다. 과거에는 "인간다움"이ㅣ 유해할 정도로 파괴적이고 힘을 담당하는 남성적 세상과 동일시되었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에는 그것이 창조적이고 힘을 공유하는 여성적 세상과 동일시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성적 세계는 상위 세력의 가치에 기초하기 때문에, 단지 소수의 사람만 그를 수용할 수 있다. 그리하여 가부장이 된다는 것은 분별 없고 욕심스러운 힘의 남성 대표자가 되는 것이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여성적 세상은 즐거움의 가치에 기초하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존재 방식들과 행동방식들을 수용할 수 있다. 프랜치는 즐거움이 매우 광범위하고도 심오한 개념으로, 성숙한 인간이 겪어야 한다고 여겨지는 모든 경험들을 포용한다고 생각했다. 프랜치는 분명 상위 세력이라는 남성적 가치를 싫어했기 때문에, 양성적인 사람은 함께 하는 즐거움과 그녀가 "대응 세력"이라고 칭한 여성화한 상위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랜치는 힘이 파괴 욕망(상위 세력)이 아니라 창조 욕망(대응 세력)으로 나타나기만 한다면,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에서 즐거움은 물론 힘을 가지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역설했다. [[분류:성격/인물]] [[분류:성향/페미니스트]]
마릴린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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