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최근 편집: 2023년 1월 1일 (일) 03:44

민족주의는 혈통에 따라 정의된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달성하고 민족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상이다. 내셔널리즘의 한 분파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민족주의와 내셔널리즘을 소아병, 홍역에 비유하였다. 20세기 중반엔 나치즘파시즘으로 발전하여 홀로코스트라는 끔찍한 사건을 일으켰다. 현대에도 네오 나치즘, 네오 파시즘, 전체주의로 발전하여 각종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독재자가 민주화 운동을 탄압할때 주로 쓰이는 프로파간다이다.

좌익 민족주의도 있긴 하지만 주로 때에 따라 좌파적 요소가 없는 것으로도 분류된다. 짐바브웨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 좌익 민족주의조차도 이른바 민족 해방이라는 걸 달성한 후엔 독재, 인종차별주의, 극우주의, 배타주의, 소수자 탄압, 이민자 혐오와 외국인 혐오로 돌변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