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8일 (수)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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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출생1963년 8월 23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국적대한민국
직업영화감독, 각본가
학력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영동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철학 (졸업)
수상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2009년)
베를린 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 상 (2007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2004년)

박찬욱은 대한민국 영화감독이다. 박찬경도 영화감독이다.

작품

감독 연출작

동생 박찬경 감독과 공동연출한 경우

제목이 4글자 딱히 사자성어는 아닌거 같은데 인것이 특징.

연출부 시절

제작

각본

페미니스트

여성 배우를 배우가 아닌 여배우라고 부르는 것이 차별적이라고 지적하거나, 영화계의 여성 배우 강압 노출이 심각한 인권, 노동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박찬욱은 많은 영화에서 여성을 비중있는 역할, 주인공으로 출연시키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와 같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어느 정도 성평등 의식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우석훈씨는 "한국 영화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등장하면서 영화계에 많은 변화가 일었다. 두 감독은 우연히 룸살롱을 가지 않는 성향이다. 사실 이전까지는 영화 계약이 룸살롱에서 이루어졌는데, 동시대 이러한 성향 감독이 등장하고, 결과물도 우수하다 보니 그 위주로 영화판이 개편됐다. 술 대신 우유 마시는 감독에게 룸살롱은 무의미해져 10년 이상을 오다 보니까 영화 투자 산업에서 중요한 요직을 맡는 직원은 다 여성으로 바뀌었다." 고 평가하였다. [1]

아가씨(영화)》에 대해서 박찬욱 감독은 "아가씨는 상류 계급에서 결혼하지 않은 여성에게 쓰던 말인데 다른 의미가 있죠. 남성들에 의하여 오염된 단어기도 하죠. 오염으로부터 되살리고 아름다운 말 아가씨를 쓰고 싶었어요" 라고 밝힌 바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