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근 편집: 2023년 1월 3일 (화) 16:52

비트코인암호 화폐의 한 종류이다.

기타

  • 비트코인을 이용한 최초의 거래는 2010년 5월 18일에 이루어진 피자 한 판이었으며 가격은 1만 비트코인이 사용되었다. 1만 비트코인은 2017년 5월 시세 기준으로는 약 123억원에 달한다.[1]

투기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도 아니고 무작정 사서 돈을 벌려는 기괴한 종자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퍼져있다.

돈을 몇백 몇천만원 꼬라박은 인간이 있다 하는 일화가 있을 정도이다.

이들은 아직도 비트코인을 사고 오를때까지 가지고 있거나 상승을 기대하며 사고있다.

다만 비트코인을 가진 입장에서, 겨울에 비트코인을 거래하는건 딱히 이로운 일이 아니다.

겨울이 되면 일단 대한민국에 위치한 채굴장들은 호황을 맞는다. 추워서 냉각이 잘 되는 모양인데, 덕분에 비트코인이 시장에 많이 풀린다.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서 막강한 시장 영향력을 보여주는 중국의 채굴장도 상황이 비슷할텐데. 거래량이 많아지는건 좋은 일일지 몰라도 비트코인이 시장에 많아진다는건 곧 비트코인의 가치가 지맘대로 내려간다는 걸 의미한다.

다만 비트코인의 가치가 워낙 들쭉날쭉 하다보니 생산 되자마자 환전하지 않고 좀 기다렸다 파는 종자들이 있어서 가치가 내려가는 현상은 좀 늦게 발생한다.

위같은 이유로 비트코인이 떡락할 이유가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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