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WhatisI

최근 편집: 2018년 8월 8일 (수)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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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분야

  • 성평등
  • 생명공학/IT 기술/수학

나의 페미니즘

나는 페미니즘이 복합적인 다른 인권 문제도 다뤄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 여성의 인권 문제, 사회적 여성성과 성역할에 대한 문제만 다루어도 충분히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한다.

여성의 인권 문제에만 몰입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는 주장은 결코 여성의 문제는 그 자체로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에게 각인시키려는 남성 중심 사회의 광고라고 본다.

이 사회는 늘 여성을 억압하고 가능한 여성에게 권리를 주지 않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생각해내기 위해 애를 썼다. 지금까지는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를 박탈함으로써 그것을 쉽게 달성했지만, 이제는 20대까지 교육에서는 여성이 더 잘해내기에 사회가 원하는 것보다 과도하게 교육받은 여성들이 넘쳐나게 되었고, 그들 중 많은 수는 자신의 권리가 무엇인지 알아버렸다. 이제 사회는 여성에게 불가능한 방식을 요구함으로써 그들의 권리 주장을 막는다. "너희가 너희 권리를 얻으려면 세상을 구해라. 그러면 너희 권리를 요구하더라도 욕하지는 않겠다."

여성이 세상을 구하는 것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야 한다.

  1. 여성은 어머니이면서 동시에 가장이어야 한다. 어머니의 역할을 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자본(최고)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역할을 남성만큼 떠안지 않으면 평등할 권리가 없다.
  2. 여성은 여성만큼 인권에 침해를 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연대해야 한다. 만약 연대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권리만 요구하는 것인데, 여성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다. [주 1]

어느 누구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 사회는 그것을 잘 알고 있다.

부연 설명

  1. 남성들은 오랫동안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면서 함께 활동하는 여성들에게도 재갈을 물려왔지만, 남성과 여성에게 기대하는 잣대가 다른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라고 주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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