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베이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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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베이커가 빨간 융단이 깔린 무대 위에서 한쪽 무릎을 굽히고, 한 쪽 무릎은 땅에 닿은 채로 (무언가 줍는 자세로) 앉아서 웃는 표정으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다.
배우 사이먼 베이커

1969년 7월 30일 출생. 사이먼 베이커는 호주 태즈메니아 출신의 배우이다. 멘탈리스트의 패트릭 제인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09년에는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로 뽑히기도 했다.멘탈리스트패트릭 제인 역의 공이 컸다. 멘탈리스트에서 테레사 리스본 역을 연기한 로빈 터니와 우정이 깊다. 둘은 인터뷰에서 서로를 끊임없이 칭찬한다.

사이먼 베이커는 멘탈리스트의 능글맞은 패트릭 제인과는 달리, 실제로는 굉장히 겸손하고 수줍은 성격이라고 한다. 인터뷰에서도 섹시하다는 칭찬을 받으면 어쩔 줄 몰라 하며 도망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아내와 세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다. 유달리 가정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전에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지 못했기에 자신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인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레베카 리그멘탈리스트 1시즌 19편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