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적화

최근 편집: 2018년 3월 25일 (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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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적화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선수들의 외모가 역변하는 증상을 가르켜 야구팬들이 붙인 명칭이다.

상세

삼성에 입단하기 전에는 외모가 잘생기거나 수준급이던 선수들의 얼굴이 삼성에 입단한 이후로 점차 역변하여 살도 찌고 수염+탄얼굴+주름 등등에 의해 심각하게 노화현상을 일으키는 현상을 지칭한다. 원인으로는 삼성이 워낙 분위기가 개그 구단이나 예능 구단으로 흘러가는 분위기가 많은 것도 있으며 2군인 경상 볼파크의 밥이 고열량인데다 상당히 맛있어 선수들이 많이 먹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피해자들

  • 장원삼 - 가장 심각한 피해자. 입단 전에는 수준급이던 외모가 지금은 완전히 노화했다.
  • 박석민
  • 안지만 - 입단 초에는 61kg던 체중이 급격히 불어 83kg까지 찌고 얼굴도 급변했다.
  • 채태인
  • 최형우
  • 심창민
  • 김상수 - 아직 20대(1990년대생)인데 심각하게 노화했다.
  • 김대우(투수) - 트레이드로 온 이후 서서히 진행중이다.
  • 구자욱 - 서서히 진행되는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