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코치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0:34

샤크코치(이윤주)는 크로스핏 선수 겸 코치이자 유튜버이다.[1]

2013년 크로스핏에 입문해 다음해 크로스핏 오픈 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2] 2014년 아시아 지역, 2017년 퍼시픽 지역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2] 아시아에서 2명뿐인 아이언 메이든이기도 하다.[2] 여성 크로스핏 모임 "움직여"를 진행하고 있고 수익금은 모두 여성 단체에 기부한다.[1]

별명인 샤크는 농구선수 샤킬 오닐의 별명 샤크에서 따왔다.[2]

인스타그램에 전형적인 트랜스젠더 혐오 발언인 '트랜스 코알라' 표현을 게시했고, 이로 인해 톤포투는 그랑프리 드로즈 모델 계약을 해지했다.[3] 이후 퓨즈 서울 드로즈 모델인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4]

2022년 8월 29일, 샤크코치와 에리카가 공동으로 9월 중 안암동 안암역 남동측에 운영을 개시할 여성전용 BAR의 트위터에 생물학적 여성들만을 위한 여성전용바라 하면서 트랜스여성에 대해 꼬추 제거 수술을 하고 오실 정성과 노력이라는 비하적 표현을 게시하였다. 음경의 유무를 출입의 기준으로 삼은 것 뿐 아니라, 그 수술을 비하하고 수술을 해도 입장은 가능하지만 가게가 위하는 대상은 아니라고 노골적인 트랜스혐오 의사를 드러냈다. [5]

링크

출처

  1. 1.0 1.1 노연경 기자 (2020년 10월 13일). “[人플루언서] '샤크코치' 이윤주 "'여성 운동=미용 목적' 공식 깨고 싶어 유튜브 시작". 《브릿지경제》. 
  2. 2.0 2.1 2.2 2.3 강석영 기자 (2020년 7월 18일). “[만민보] 무게 치는 여자 ‘샤크 코치’ 이윤주 “이런 여자도 있어요””. 《민중의소리》. 
  3. 톤포투(TONE FOR TWO)2020년 9월 22일 트윗.
  4. @Ryogurtberry2020년 10월 26일 트윗.
  5. 여성전용 BAR 에리카 ERICA의 2022년 8월 29일 트윗, "생물학적 여성들만을 위한 여성전용바 맞습니다. 꼬추 제거 수술을 하고 오실 정성과 노력이면 입장 가능!😃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