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대학교

최근 편집: 2023년 7월 29일 (토) 00:47
   대한민국 전문 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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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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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학교법인숭의학원
위치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2길 10
성별여성
종교개신교
역사
현황
웹사이트


숭의여자대학교는 대한민국 전문 사립 여성 대학교이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에 있다. 1903년 숭의 여학교로 개교하였다.

동문

논란

성희롱 미투

JTBC 단독보도에 따르면, 숭의여자대학교 남교수가 "남자들 대화 주제는 운동, 여성으로 제한적으로 주된 관심사를 파악하라, 남자들은 모이면 음담패설을 늘어놓는다. 내공이 쌓인 경력 여성이라면 위축되지 말라" 는 지적을 내놓는다. 강의 주제는 상권 분석 이었는데 너무 뜬금없는 성희롱성 강의에 "교수님이 계신 학교가 제 학교라 굉장히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다" 고 비판하였다. 이에 남교수는 "오해를 가지게 하여 죄송하다" 고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이에 "저런 분들이 사회에 많으면, 여성들을 어찌 대할지 너무 비참하였다." 라고 심정을 토로하였다.

이에 JTBC에는 "내가 인용을 하였지, 자꾸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JTBC에 여성 과장님도 계시고, 부장님도 있고, 이사님도 있잖아요.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꿋꿋이 이기고 사회생활을 하라는 이야기이죠" 라고 뻔뻔하게 해명하였다고 한다. [1] 그러면서 단독 보도를 이어갔는데, 숭의여자대학교는 "보도 후 남교수가 바로 사직서를 냈다. 해당 강의는 삭제됐고, 신규 겸임 교수를 채용중"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숭의여자대학교는 전 교수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들 목소리를 내고, 언론 보도로 학교가 신속하게 대처하였다.

숭의여자대학교 에타에 "뉴스가 나와 행복하였다" "우리가 자랑스럽다" "고등학교때 더 심한 선생도 있었는데,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였다. 점점 우리가 목소리를 내고, 사회도 달라져 보여 행복하고 눈물이 난다" 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사과가 없어서 아쉽다." 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고, 숭의여자대학교는 "사과하였다. 재발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추가적으로 해명하였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