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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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은 한화 이글스 소속의 야구선수이다.

개요

  • 출생: 1981년 2월 9일
  • 등번호: 1번
  • 포지션: 투수(우투우타)
  • 학력: 고명초-이수중-배명고-한양대
  • 연봉: 2억 5000만원
  • 입단: 2004년 LG 트윈스
  • 체격: 185cm, 85kg

통산 기록

2004년부터 2016년까지의 KBO 정규 시즌 성적을 기록하였다.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승리 패배 세이브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2004 LG 4.55 16 2 1 1 1 29 2/3 41 8 18
2005 LG 4.22 19 0 1 0 1 32 33 1 21
2006 LG 4.38 29 10 9 0 0 135 2/3 147 17 56
2007 LG 4.31 56 3 5 2 10 77 1/3 83 4 47
2008 LG 5.16 16 6 5 0 0 66 1/3 97 4 20
2009 LG 5.31 21 6 12 0 0 122 143 21 57
2010 LG 7.57 12 0 4 0 1 35 2/3 58 3 7
2011 넥센 5.01 28 2 13 0 0 109 2/3 138 12 52
2012 넥센 7.30 21 0 5 0 0 40 2/3 58 3 24
2014 롯데 9.15 11 0 0 2 0 19 2/3 24 7 14
2015 롯데 6.01 39 4 6 5 3 73 1/3 99 9 76
2016 한화 5.96 66 5 5 2 6 113 1/3 138 14 76
통산 5.38 334 38 66 12 22 855 1/3 1059 103 468

※ 2013년에는 1군에 등판하지 못했다.

선수 경력

심수창은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

2011년 7월 31일, LG 트윈스는 심수창·박병호를 넥센 히어로즈의 송신영·김성현과 트레이드하였다.

2014시즌을 앞두고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

2015년 시즌 후 FA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한화 이글스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 5천만원으로 총 13억 4년 계약이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보상선수로 박한길을 지명한다.

2016년 한화 이글스에서 총 66경기, 113과 1/3이닝을 투구하며 권혁, 송창식, 박정진 등과 함께 한화 불펜의 핵심 투수가 되었다. 2016년 7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1799일, 약 5년 만의 선발승을 거두었다.

기타

  • 팬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팬들이 없으면 선수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 나를 보려고 밖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은 그냥 외면하고 가기엔 너무 죄송하다. 그런 팬들이 있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될 수 있으면 팬들에게 늘 사인도 하고 사진도 찍고 대화도 하려고 한다. 팬들의 마음이 너무나도 감사할 뿐이다."[1] 
  • 심수창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8연패를 기록하여, 프로야구 투수 최다 연패 기록을 가지고 있다. 불운이 이어져 연패를 계속하다가, 2011년 8월 9일 롯데를 상대로 드디어 1승을 거둔다. 심수창 선수는 "정말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어서 너무 기쁘다. 남들은 10승 11승도 올리는데, 나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도 1승 올리기가 그렇게 어려웠다. 나에게 1승이란 '제 2의 야구 인생'의 시작"이라고 말했다.[2] 이 시기 '슈퍼스타 심수창'이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했다. 심수창 선수의 상황을 승리를 간절히 바라던 삼미 슈퍼스타즈 소속 패전처리투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에 빗댄 것이다.
  • 2013년 말 밝을 창(昶)에서 창성할 창(昌)으로 개명하였다.[3]
  1. OSEN. 심수창, "한화행 후회 없다, 행복함을 느낀 해". 2016. 11. 21. http://osen.mt.co.kr/article/G1110539392
  2. 충청일보. 심수창 1승 눈물, 786일만에 승리 투수 "제 2의 야구 인생 시작". 2011. 8. 10.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73)
  3. 연합뉴스. <프로야구> "심수창형, 이름을 아예 다 바꿔보시죠" . 2015. 4. 2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0/0200000000AKR2015042006270000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