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최근 편집: 2023년 5월 4일 (목)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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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
아이린
본명배주현
출생1991년 3월 29일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1]
본관분성 배씨
학력대구인지초등학교 운암중학교 학남고등학교(졸업)
직업가수
소속레드벨벳,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종교
관련 활동에스엠루키즈
정보 수정

논란

갑질

2020년, 스타일리스트 A씨는 인스타그램에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하하호호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된 어린아이 오래된 인성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다른 사람들도 이걸 다 당했다는거고 당한다는거지?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칩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맨 눈물이 흘렀다. 쪽팔릴 것 없이 눈물이 흘렀다.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그냥 사라졌다. 몰래 녹취를 하였다." 라고 게재하였다.

이에 대중들은 아이린이라는 추측을 이어갔고, 결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제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하여주신 많은 분들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직원분들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는 레베럽 분들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게재했다.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가수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직원분들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추가로, "처음 글을 올린 이후 내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이유는 매순한 합리적·현명한 판단을 하여야 하였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더 큰 오해를 키우기 싫었고, 억측·난동에 힘을 실기 싫었다. 그 일일 일어난 직후 저를 고용한 회사 관계자분, 매니저들에 그 잘못을 인정받고 사과를 받았기에 섣부르게 행동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지금껏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이유는, 처음 이 일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 시점부터 내 의지 근본적인 목표이자, 직접 만나 사과를 한다 두 가지였기 때문 이다. 내가 목표하였던 목적을 이루었기 때문에 공식 사과를 받고 모든 것을 멈추었다. 상상하고 꾸며낸 이야기중, 금액적 합의가 전혀없다. 의뢰된 일에 대하여 직업적 소명을 다한 지금까지 같은 경험을 한 동료들을 위하여 인격 모독에 대한 회복·존엄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다. 팬이라면 더 이상 선을 넘지 말고 멈추기를 바란다. 그런 글들을 저한테 아무런 상처가 되지 않으며, 아이린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2]

태도

음파음파 1위 앵콜에서 슬기가 장난으로 던졌는데, 이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수박공을 슬기를 향하여 던졌다. 2017년, 멜론뮤직어워드 수상소감에서 예리가 수상소감을 하려고 하였으나, 아이린이 수상소감을 하고, 고양 스타필드 팬사인회에서는 아이린이 센터에 앉았는데 멤버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뛰드 하우스 광고모델 행사에서는 노란 담요를 가져다 달라는 의미로 손가락질을 하였다. 7월 7일 팬싸인회에서 체격이 있는 직원이 지나갔는데, "쿵쿵 지나갔어 쿵쿵" 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3]

라디오스타

2016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말을 하자 MC들이 "한시간만에 입 떼는 거다. 소리가 났다 목소리 듣고 싶다" 고 발언하며 김구라는 "개인기가 있냐. 우리가 어떤 친구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하자 "개인기가 없다" 라고 하여 당황하게 하였다.

"아이린씨는 요즘 보기 드물게 무기력과다. 이런 사람은 소희양 이후로 처음이다. 나서서 한 마디라도 더하여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원래 말을 나서서 하는 편이 아니다" 라고 전하였다. 열애설·취향 질문에 다소 짧거나, 말끝을 흐리며 마무리 지었다.

이에 "가만히 있다가 간다" "조금 불편하다" "예능에서 태도는 아니다" "성의 없다" "예능에 나온 이상 어울리지 않는 방송태도였다" 라는 비판여론이 이어졌다. [4]

주간아이돌 답변

2018년 주간아이돌에 출연하여 직접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셀프 보고서에서 아이린은 자신 보고서에 대부분 항목을 빈칸으로 채우고, 그나마 적은 내용들이 무성의하였다는 비판을 받았다. 아이린은 버릇·습관 장·단점 내가 가진 재능 완벽한 유일한 약점 항목을 작성하지 않았다. 구성원들에 대한 내용에 "나를 언니라고 생각하겠다" "나에게 동생이다" 라고 성의가 부족하였다. 주간아이돌에서는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힙하다. 저항 정신이 있다" 라고 포장하였지만, 방송이 진행된 후 논란이 됐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