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상(영어: Ernie Awards)은 호주에서 매년 가장 성차별적인 말을 한 사람을 뽑아서 주는 상이다.
개요
어니상은 "여성들은 양털 깎는 곳에 얼씬도 하지 마라"라고 발언한 호주 무역연합회장 어니의 이름을 딴 것이다. [1]
2017년에 24회째인 어니상은 매년 여름, 뉴사우스웨일스주의회 의사당에 3~4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여 총 10개 분야에서 올해의 어니상 수상자를 선정한다.[2]
같이 보기
출처
- ↑ [연합뉴스 2006-08-28 09:39] 여기가 출처인데 본 기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찾으신 분 수정해주세요.
- ↑ “호주의 특별한 시상식, '여혐대상'…한국이라면 누가 받을까?”.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