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흠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0:10

연경흠은 대전서구이글스유소년야구단 감독이다. 한화 이글스에서 야구 선수로 뛰었다.

개요

선수 경력

2009년 7월 16일,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프로야구 통산 2만 번째 홈런(개인 시즌 7호)을 쳤다.[1]

경찰 야구단 복무

2009년 시즌이 끝난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였다.

2010년 경찰 야구단의 주장을 맡았고, 시즌 후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2]

2011년에는 팔꿈치 통증으로 인하여 59경기만 뛰었으며, 2011년 10월 8일 경찰 야구단에서 전역하였다. [3]

은퇴

2013 시즌 중 연경흠이 은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화 구단 육성군 스카우터가 되었다.[4]

통산 기록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2006 한화 0.203 96 187 25 38 8 0 9 20 0
2007 한화 0.260 36 77 7 20 6 0 1 7 0
2008 한화 0.245 45 106 13 26 5 2 4 9 0
2009 한화 0.253 122 336 53 85 19 1 11 47 2
2010 한화 0.177 42 62 3 11 2 0 1 5 0
2011 경찰 경찰 야구단 복무
2012 경찰 경찰 야구단 복무
2013 한화 0.000 4 6 1 0 0 0 0 0 0
통산 0.233 345 774 102 180 40 3 26 88 2


은퇴 이후

대전서구이글스유소년야구단 감독을 하고 있다.

출처

  1. 국민일보.(2009. 7. 17.). 연경흠 프로야구 통산 2만호 홈런 주인공…28년만의 대기록.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1357310)
  2. OSEN(2010. 11. 24.). 경찰청 연경흠, 아픔을 참고 뛴 사연. (http://osen.mt.co.kr/article/G1011230403)
  3. OSEN(2011. 10. 28.). '군제대 복귀' 한화 연경흠, "설렘반 걱정반". (http://osen.mt.co.kr/article/G1109312281)
  4. OSEN(2013. 6. 19.). 한화 연경흠 은퇴, 스카우트로 제2의 야구인생 시작. (http://osen.mt.co.kr/article/G110962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