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2003년 감독한 두 남자 오대수(최민식 분)와 이우진(유지태 분)의 더러운 복수극을 주제로 하는 범죄 영화이다.
2016년 8월 24일 영국 BBC에서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중 30위에 랭크되었다.[1]
롱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한 영화 초중반부의 장도리씬이 유명하다.
일본 만화가 원작이지만 딱히 주목을 못 받고 싼값에 팔았는데 영화가 대박을 터뜨리자 땅을 치며 후회하고 한동안 한국에 자기들 만화 판권을 팔지 말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고 한다.[출처 필요]
출처
- ↑ 윤현 (2016년 8월 24일). “<올드보이> 21세기 위대한 영화 30위... 1위는?”. 《오마이뉴스》.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