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파트 모자 피살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8:51

원주 아파트 모자 피살 사건은 2020년 6월 7일 이혼한 남편이 혼인 당시에 거주하던 전처와 전처의 아들이 거주하던 집에 침입하여 전처의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불난 집에서 전처를 붙잡고 투신하는 방법으로 전처를 살해한 살해자살(Murder–suicide)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전처와 전처의 아들은 물론 가해자 남성이 사망했다.

논란

한국의 언론들은 사망한 청소년이 전남편의 아들도 아니고 이미 전남편은 이혼과 함께 집을 떠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이들 3명을 '일가족'이라 묘사하여 이 문제를 축소하는 여성혐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