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서비스

최근 편집: 2023년 3월 8일 (수)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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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서비스'는 성매매 찬성론을 담은 그래픽 소설 'Paying for It' (채스터 브라운 지음)의 번역서이다.[1]

구성

성매매 찬성론자인 저자가 자신의 성매매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소개하며 자신의 주장을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낭만적 사랑, 연인, 섹스에 대해 갖는 각종 감정들은 사회적으로 구성된 개념이며, 제도 개선을 통해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주장한다.

부록(appendix)에서는 성매매 반대론자들의 다양한 논점들을 열거하고 이에 대한 저자 자신의 주장을 간결하게 정리한다. 본문과 다르게 만화가 아닌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매매가 합법화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요 주장이다. 현재도 활발히 논의되는 성매매 논점들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주장

저자의 주요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성매매 정상화 (비범죄화 및 규제 없애기)
  • 미성년자 성매매 반대
  • 성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강조
  • 개인 성생활의 자유와 권리 강조
  • 정부의 간섭 최소화

출처

  1. Chester Brown (28 May 2013). 《Paying for It》. Drawn & Quarterly Publications. ISBN 978-1-77046-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