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용은 대한민국의 전 군인이다.
1970년 제3대 수도경비사령관이 되었다.
1973년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에게 대통령 박정희의 후계를 이야기하였다. 박정희가 이것을 알게 되었고, 윤필용은 쿠데타를 모의한 것으로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