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3:38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은지원
출생1978년 6월 8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묵정동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학력서울여의도초등학교 윤중중학교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 (졸업)
직업가수, 방송인
종교불교
가족박근혜 (진외당고모)
정보 수정

논란

  • 부적절 언어 사용

방송언어특별위원회는 04년 2월 16일 언어사용 비속·은어 사용 자제를 권고하였다. "은지원의 친한 친구 (MBC FM)"에서 진행·출연자들은 "꼭지 돌았어" "윗통까고" "없는 것들이 입이 비싸죠" "몸·얼·노래·성대모사짱" "말했쪄", 과도한 외국어 사용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언어특별위원회는 "방송사가 잘못된 언어생활에 비판없이 편승하면 방송 공적 책임을 저버려 생황 문맥에 맞게 먹절한 대체어를 제시하여 바른언어생활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1]

  • 음주운전



가수 은지원씨 음주운전 적발 입력2004.04.28. 오전 9:50 화나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19 7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네이버 동영상 플레이어 00:22재생시간, 이 동영상의 길이는 22초 입니다. 화질 선택 옵션 화질 선택 옵션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유명가수 은지원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은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논현동 도로에서 혈중 알콜농도 0.072%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단속에 적발돼 운전면허 100일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은씨는 경찰에서 선후배들과 함께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술집에서 맥주 석잔 정도를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은씨는 지난 200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소정[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

  • 흡연방송

지원 흡연논란, ‘1박2일’측 공식사과+방송중단 입력2010.07.26. 오후 12:12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1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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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은지원의 흡연 장면에 대해 ‘1박2일’측이 공식사과하고 논란이 된 방송분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은지원이 촬영 중 흡연하는 장면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에 26일 오전 ‘1박2일’측은 해당 프로그램 온라인 홈페이지에 공식사과 글을 올리고 25일 방송분의 다시보기 동영상 서비스를 중단했다.

제작진은 “지난 25일 혹서기 실전캠프에서 방송된 ‘흡연 장면’과 관련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를 표명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공영방송으로서 한 장면 한 장면 신중을 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부주의로 적절치 못한 장면이 전파를 타 많은 시청자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쳤다”며 “1박2일 제작진은 본 건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며,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제 292회 ‘1박2일’에는 잠자리 복불복을 마친 멤버들이 마침 내리는 비에 샤워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가 이들을 비추던 중 은지원의 입에서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과 재를 터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은지원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담배도 여과 없이 방송됐다.

특히 제작진은 은지원이 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에서는 화면을 뿌옇게 처리, 제작진이 편집 과정에서 이를 알고도 그대로 방송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사며 논란이 가중됐다.

한편 ‘1박2일’은 앞서 2008년에도 MC몽의 흡연 장면이 노출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박2일’측에 주의 조치를 의결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3]

  • 피해자 코스프레 발언

조영구, 젝키팬에 의해 파손된 차 보상은? 입력2009.02.16. 오전 10:36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공감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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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 조영구가 지난 2000년 젝스키스 해체 당시 팬들에게 파손됐던 차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리포터 특집에 출연한 조영구는 "당시 드림 콘서트의 젝스키스 해체 현장에 취재나갔는데, 젝키의 인터뷰를 실패하고 돌아가려고 매니저가 차를 빼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젝키 해체로 흥분해 있던 젝키 팬들이 내 차가 소속사 사장 차인 줄 알고 부수기 시작했다"고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이어 조영구는 "보름도 안된 새 차인데 가보니 완전히 파손돼 있었다. 나중에 내 차인줄알고 팬들이 '아저씨 미안해요'라고 쪽지를 남기고 갔다"며 허탈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팬들이 돈을 모아서 보상해주기로 했다는 조영구는 "이틀을 기다렸는데 20명 밖에 모금이 안됐다고 연락이 왔다. 결국 젝키 소속사 사장에게 전화해 도와달라고 해서 보상을 받았다"고 말하자 '놀러와'의 MC 은지원이 머쓱해했다.

한편, 리포터 특집으로 조영구외에 김생민, 붐, 김나영이 출연하는 '놀러와'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4]

'능력자들' 은지원, 조영구 차 테러 언급 "보상 얘긴 쏙 빼" 입력2016.05.12. 오후 11:49 좋아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33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리포터 조영구의 차 테러를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팬질 경력 20년 차 젝키 덕후 커플이 능력자로 출연했다.

여자 젝키 덕후는 젝스키스 해체 당시를 떠올리며 “조퇴 금지령을 내렸다. 쉬는 토요일이 아니어서 선생님한테 빌었다. 살아서 한 번만 가게 해 달라고”라며 결국 허락을 받아낼 수 없었던 능력자는 “그래서 학교를 안 갔다. 내 생에 처음으로 학교를 안 간 날”이라고 말했다.

젝스키스 해체 기자회견에서 벌어진 조영구 차 테러 사건에 대해 덕후 능력자는 “그거 다 물어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영구 형도 그얘기 하시는 데 보상해 준 얘긴 쏙 빼더라. 더 좋은 걸로 뽑아드렸는데”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5]

대100' 조영구, 젝스키스 차 파손 사건 해명 "새 차 받은 적 없어" 입력2016.05.31. 오전 8:50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291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젝스키스 차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조영구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조영구는 젝스키스 차 파손 사건의 전말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조영구는 “젝스키스가 요즘 다시 활동하면서 젝스키스 팬들이 내 차량을 파손한 이야기가 나온다”며 “은지원 씨가 방송에서 저에게 새 차 받은 얘기는 왜 안하냐고 하셨던데, 사실 새 차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영구는 “차 수리비 견적이 1100만 원이 나왔었는데, 보험회사에서는 현장에서 연행된 젝키 팬 두 명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그냥 보험처리 안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이 여러 명이서 모아서 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30만 원 모았다고 연락이 왔다”며 “결국 내가 다 물게 생겼는데 젝키 사장님이 수리비 1100만 원 주었고 그게 전부였다”라고 새 차를 받은 것은 소문에 불과함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또다른 1인으로는 배우 박준금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영구와 박준금이 도전한 KBS 2TV '1 대 100은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6]

[팝업TV] '라스' 은지원 조영구 자동차 논쟁, 16년만에 풀린 오해 입력2016.06.02. 오전 9:43 좋아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5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사진: tvN , KBS2TV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방송인 조영구의 차 파손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드디어 결말이 났다.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불렀고, 결국 당사자 간 해명으로 막을 내렸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 강성훈, 김재덕, 장수원, 이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은지원에게 조영구와의 자동차 논쟁에 대해 물었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 이를 언급한 바 있다.

사건은 젝스키스가 해체를 공식 발표했던 지난 2000년으로 거슬러올라 간다. 해체 소식을 접하고 분노한 팬덤은 조영구의 차를 당시 젝스키스 소속사 사장의 것으로 오해하고 파손했다. 조영구의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던 셈. 이에 조영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스갯소리로 해당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신서유기2'를 통해 다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그 형(조영구)은 자꾸 차 부순 이야기만 한다"라며 "회사에서 더 좋은 차로 뽑아줬다"라고 주장했다. 은지원의 말에 따르면 조영구는 '피해자 코스프레' 중으로, 이미 끝난 이야기로 자신의 팬들이 상처받는 것이 싫었던 것.

하지만 조영구의 입장은 달랐다. 그는 이 사건이 다시 주목받자, KBS2TV '1대 100'에 출연해 젝스키스 차 파손 사건 전말을 밝혔다.

이날 조영구는 "차 수리비 견적이 1,100만 원이 나왔다. 보험회사에서는 현장에서 연행된 젝스키스 팬들에게 청구하려고 했다"라며 보험처리를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 사실을 알고 팬들이 수리비를 모아서 주겠다고 했지만 받지 않았다"라며 당시 대부분의 젝스키스 팬들이 학생이었음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또 조영구는 "결국 젝스키스 소속사에서 수리비 1,100만 원을 줬고 그게 전부였다"라며 새 차를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사진=MBC 이 사실을 접한 은지원은 자신 역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사무실 쪽에서 1,000~1,500만 원을 보상해줬다. 그 차를 수리해서 3년간 타셨다고 하더라"라며 조영구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은지원은 조영구가 새로운 차를 보상받은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16년간 예능 단골 에피소드로 언급되던 은지원과 조영구의 자동차 논쟁은 서로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 드러나면서 마무리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