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출생. 병역거부를 사유로 프랑스에서 난민자격을 인정받은 난민, 병역거부자, 징병제 폐지를 위한 시민모임 멤버이다. 법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국적자이나, 사실상 대한민국으로부터 국민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 사실상의 무국적자이다.
소개
난민 신청 과정
- 2012년 7월 인천국제공항을 떠남.
- 편도표를 끊어서 출국하려하자 수속 중에 항공사 직원이 전산에 병역미필인 것을 보고 입영일이 언제인지 물어보고, 왜 편도표 뿐인지 돌아오는 표가 있는지 캐물었다.
- 2012년 7월 프랑스 도착
- 2013년 5월 난민신청 인터뷰
- 2013년 9월 난민 지위 인정
현재 신분증은 10년짜리 체류증이며 갱신가능하다. 투표권을 제외하고는 프랑스인과 같은 권리를 가진다. 해외 출국시 프랑스 여권이 발급되며 이 여권에는 이 사람은 남한을 방문 할 수 없다고 적혀있다.
활동
일본 기자회견
기타
병역거부의 계기에 대해 물으면 테즈카 오사무의 만화 붓다를 읽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들(밀림의 왕자 레오, 불새, 아돌프에게 고한다, 아톰)도 좋아한다.
언론보도
기사
- 평범한 한국 청년, 프랑스서 난민 인정된 이유, 한겨레, 2013년 10월 22일
- 병역을 거부하고 망명한 이예다씨, 그를 바라보는 일본의 시각, 허핑턴포스트, 2015년 4월 8일
- 유병언 망명 거부한 프랑스, 이 남자는 왜 받아들였나, 오마이뉴스, 2014년 6월 6일
- 망명25시 연재기사, 오마이뉴스, 2014년 10월-12월
- "우리의 목표는 징병제 철폐입니다", 오마이뉴스, 2016년 6월 22일
영상
-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선고…다시 불붙은 논란, SBS뉴스, 2015년 5월 16일
- 총 대신 감옥을 선택한 사람들, 뉴스타파 목격자들, 2015년 6월 22일
외신보도
- 아사히신문, [3] (링크 확인 중)
- 영문 한겨레 영어: Fleeing discrimination at home, S. Koreans seek asylum abroad, 2013년 11월 7일
- 홍콩 Post magazine, 영어: Flight or fight: conscription misery in South Korea, 2015년 1월 15일
- 프랑스 Les influences, 프랑스어: La France accorde le droit d’asile à un Sud-Coréen, Lee Yeda, 2015년 3월 5일
- 영문 온라인 매거진 thediplomat, 영어: A Korean Conscientious Objector in Paris, 2015년 5월 19일
같이 보기
- 프랑스 난민·무국적자보호사무국(OFPRA)
- 엠네스티 보고서 :감옥이 되어버린 삶: 한국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인권상황 중 '4. 병역거부자 사례 C; 이예다(한국인 최초로 병역거부로 프랑스 난민으로 인정된 병역거부자)'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