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마이어스 감독.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주인공인 벤은 은퇴한 노년 남성이다. 어느 날 벤은 인턴을 모집한다는 회사 '어바웃 더 핏'의 전단지를 발견하고, 인턴에 지원하기로 결심한다.
주인공 줄스는 전업 남편을 둔 워킹맘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벤이 다른 엄마들에게 면박을 당하는 줄스를 대신해 이를 복수하는 것은 여성이라는 불리한 점을 노년 남성이라는 권위로 해결하였다는 점에서는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