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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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존재했었던 우익 ~ 극우 정당이다.[1] 2018년 11월 기준, 국회 의석 299석 가운데 112석(지역구 95석, 비례 17석)을 차지했다.

정당 등록일은 1997년 11월 24일로, 2018년 3월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들 가운데 가장 오래 전에 등록되었다.

한나라당 시절

신한국당민주당을 합쳐 1997년 한나라당으로 창당되었다. [연합뉴스] 통합신당 당명 한나라당 결정 배경

1997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이회창을 후보로 내보내지만, 김종필과 연합한 김대중에게 패배하고 야당이 되었다.

2002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도 이회창을 후보로 내보내지만, 노무현에게 패배하였다.

한나라당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지만, 실패하고 역풍을 맞는다. 이때 천막당사로 이전하기도 하였다.

2007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을 후보로 내보내고, 집권에 성공하였다.

총 14년 가량 한나라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새누리당 시절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2월, 정당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00석 중 152석을 차지하였다.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박근혜 정부 시기의 집권 여당이 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00석 중 122석을 차지하였다.


자유한국당 시절

2016년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새누리당은 위기를 맞았다. 그래서 바른정당이 창당되었다.

2017년 2월 8일 새누리당은 새로운 이름으로 '자유한국당'을 채택한다.

당 스스로가 정한 약칭은 '한국당'이다. 하지만 '자한당'이라고도 많이 불린다. '자유당'으로 부르기도 한다.

  •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후보가 당 대표가 되었다.
  • 원내대표는 정우택 의원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하였다. 광역단체장에선 대구,경북만 사수했고, 기초단체장에서도 강원도,경기도,충청도에서 참패한 건 물론,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에서 불과 2석만 차지하였고, 경남도 통영,고성,남해를 상실한 건 물론, 경북에서도 구미를 빼앗겼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도 해운대구 을, 천안시 갑, 제천시-단양군을 빼앗겼다.

이 와중에 나경원은 "감상적 민족주의, 닫힌 민족주의에만 젖어 감정외교 갈등외교로 한일관계를 파탄냈다." 라고 주장하였다. 김정재는 "대한민국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회의록에 철회 라는 문자가 없었다.", 성윤모는 "저희는 원상회복을 요청하였습니다", 김정재는 "일본 말은 일단 맞네요." 성윤모는 "아니요. 의원님. 판단하시면 정말 안되죠.", "일본이 진실을 이야기하였다라니요?"라고 주장하였다.

황교안은 "심각한 문제에 정부가 아무런 해결책이 없다.", 나경원은 "무능한 외교라인과 정점에는 대통령이 있다" 라며 모 든 문제를 문재인 정권에 전가를 하는 주장도 이어갔다.

홍익표는 소재·부품·장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률·제도적 지원을 하자는 제안을 "법·제도적 지원대책이라면 예산이 따르고, 추경이 따른다고 하여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김병준은 "만약 일본 타 기술 선진국들과 외교 관계가 악화됐다고 부품 소재를 모두 국산화할 수 있나. 부품 소재 국산화 주장은 정말 말도 안되는 해법이다" 라며 대한민국 기술을 폄훼하였다.

나경원은 "우리는 7월 임시국회 안한다. 본회의를 하기 어렵다"며 추경예산 편성에 비협조적인 면모를 보였다. "정경두 장관을 대통령이 갑자기 해임시키는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하면 본회의도 가능하다." 고 주장하였다. [2]

김무성은 "어려운 합의를 도출하였는데, 정권이 바뀌었다고 대한민국 정부가 뒤집어서 지금 한일간 국교가 굉자히 어려워졌다.", 황교안은 "당 구서우언이 경우에 따라 실수, 실언으로 막말 프레임에 씌워지는 일이 있을 수 있어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였다.

나경원"일본 자민당 정권복귀·아베 총리 중심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공개간담회를 개최하여 자민당을 계승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3]

정치 성향

대한애국당보다는 덜하지만 바른미래당보다는 보수적이다. 특히 성소수자 혐오는 대한애국당 다음으로 끝판왕이며 툭하면 동성애혐오적 발언이 나온다. 심지어 약사 출신의 여성 국회의원의 입에서도 나온다!

참고로 저 비례대표 의원은 여성단체의 연합인 대한여성단체협의회 수석위원장이었다, 물론 약사인 건 덤. 참고로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생물학이나 생명공학 지식이 해박해야 된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문제인 것이다.

물론 여성인권단체의 눈치와 젊은 여성의 표심은 그나마 보는지 여성 관련 정책은 표면적으로 시행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단지 표면적인 경우가 많으며,실질적으로는 여성혐오 성향이 강하다. 더러운 잠 관련 논란에서 여성위원회표창원의 부인을 벗겨야 된다고 성희롱을 한 적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의 여성혐오적 발언,행위들로 인하여 젊은 여성들의 영구 비토 정당이 되었다. 사실 20대 여성과 더불어민주당문재인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가 바로 이에 있다.

2018년 11월에도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의 저지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좌절된 적 있고, 그나마 내놓은 법안도 완전히 난도질을 당했기에 당분간 2030대 여성들의 표가 자유한국당으로 갈 확률은 없을 것이다.

2019년 정갑윤 의원이 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2019년 9월 15일 현재는 공정위원장)에게“아직 미혼인 것으로 아는데, 대한민국의 제일 큰 문제는 출산을 안하는 것”이라며 “후보자가 훌륭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국가에 대한 책임도 다하라”라는 발언을 했다. 관련 한국여연 논평 (황교안 의원님? 당신이 주장하는 여성친화 정당이 이런 정당인가요?)

지지 기반

지역 기반

대구,경북에서 지지세가 높고, 반면 호남과 경기도에선 낮다. 부산,경남에서도 지지율이 높아지곤 있지만, 아직은 더불어민주당에 비해선 낮다.

연령 기반

6070대 이상 노년층에서 강세이며, 거꾸로 20대 여성, 304050대에선 약세이다. (20대 남성은 바른미래 + 자유한국당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과 무당층이 비등비등하다)

참조

[4]

같이 보기

  1. 영어 위키피디아 자유한국당 문서 참조. #
  2. 결국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서민인데, 정치적 기싸움으로 서민들이 피해를 입느냐 여부를 끼치는 부분은 비판 여지가 있다.
  3. “≪자주시보≫ ‘우리 일본 정부’...노골적으로 친일하는 자유한국당”. 2022년 4월 8일에 확인함. 
  4. “Daum 카페”. 2021년 6월 19일에 확인함.